목차 1, 개요2, 가사, 노랫말3, 이야기4, 추억5, 결론 바다에는 말뚝 사내가 있다. 바다에는 말뚝 사내가 있다. 노랫말 / 단야(박완근)한세월 짠 삶의 밀물이 밀려왔다가어깨에 얹혔던 걱정 하나 싣고 돌아가면갯벌에 남은 발자국 게 한 마리 집 짓고게거품 일으키며 짝을 기다린다.반 평생 바다만 바라보다가게거품 방울 되어 하늘 날아오르면타임머신을 타듯 방울 속으로 들어가먼 과거로 과거로의 여행을 떠납니다.구음~~~ 강원도 깊은 골짜기 하늘 맞닿은 고향산 벗해 살았던 댕기머리 계집애책 보따리 허리에 차고시오리 길 산길을 따라 작은 학교를 가네상급학교 못 갔다고 눈물만 질질 짜던 계집애비탈진 자갈밭 어미 따라 일구며 살다가중매쟁이 따라 읍내 다방에서 선을 보곤달~포~ 만에~ 족두리 썼네~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