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개요2, 겨울 산길에서3, 이해인4, 나의 이야기5, 마무리 겨울 산길에서 시 / 이해인 추억의 껍질 흩어진 겨울 산길에 촘촘히 들어앉은 은빛 바람이 피리 불고 있었네 새 소리 묻은 솔잎 향기 사이로 수없이 듣고 싶은 그대의 음성 얼굴은 아직 보이지 않았네 시린 두 손으로 햇볕을 끌어내려 새 봄의 속옷을 짜는 겨울의 지혜 찢어진 나목(裸木)의 가슴 한켠을 살짝 엿보다 무심코 잃어버린 오래 전의 나를 찾았네 *** 혼탁한 정치 빠른 회복으로 모든것이 정상으로 되돌라 오길 두손손모아 기도 해봅니다. ^(^, 초동문학 감사합니다.https://pkog715.tistory.com/ ^(^,열심히 사는 당신을 기원합니다.긍정의 힘으로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