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와 시사

단순하게 사는 게 뭐 어때서?

듬직한 남자 2024. 9. 27. 05:56
728x90
반응형

목차

 

1, 개요

2, 두려움과 결핍

3, 세상이 풍요해 지길 바랍니다.

4, 문제 이야기

5, 결론

728x90

 

단순하게 사는 게 뭐 어때서?

 

단순하게 산다는 것은 나답게 사는 것입니다. 내 삶을 단순하게 정리하면 나 자신만을 위한 시간이 만들어지죠. 나만의 시간 속에서 나 자신이 온전한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러면 내 삶이 견고해짐이 느껴집니다. 맑은 정신으로 깨어 있게 됩니다. 두려움과 결핍으로부터 자유롭게 됩니다.

 

 

새벽은 나만을 위한 시간으로 삼기에 좋습니다. 새벽에는 돌발 상황도 없고, 번개하자는 문자도 오지 않으니까요. 식구들이 밥 달라고 하지도 않고, 직장 상사의 잔소리도 없습니다.

나만의 새벽을 위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납니다. 나만의 새벽을 갖다 보면 하루의 주도권을 내가 쥐게 되죠. 긍정의 기운이 가득해지고, 맑은 정신으로 활력이 넘치게 됩니다. 늦게 일어나서 허둥지둥 대며 아침을 보내면 그날 하루는 망치기 마련입니다. 온갖 망상과 어수선함이 끼어들게 되죠.

 

전날 밤이 오늘 하루를 결정하기도 합니다. 전날 밤은 좋은 하루를 열기 위한 전제 조건이 됩니다. 좋은 책을 읽거나, 좋은 음악을 듣고, 명상을 하며 잠자리에 들죠. 잠들기 전의 기분이 무의식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잠든 사이 나의 무의식 속에 긍정 에너지가 퍼져 갑니다.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그러나 이 사회는 밤에 일찍 자는 것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야식, 드라마 시청, 인터넷 쇼핑, 게임, 음주 등 밤새 돈을 쓰도록 뉴욕 갑니다. 급기야는 '불금'이라는 단어도 만들어내며 나를 돌아볼 시간을 허용하지 않고, 낮에는 돈 벌고, 밤에는 돈 쓰는 하루살이로 전락시켜 버리죠.

 

돈 관리를 위해서라도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 좋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일과 휴식을 조절해야 하죠. 일찍 자는 것을 우습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맑은 아침을 시작하려면 전날 밤의 가치를 알아야 합니다. 전날 밤의 가치를 아는 사람은 내일의 아침을 기다리기 마련이죠.

 

 

새벽에 일어나서 제일 먼저 하는 일은 커튼을 걷고 아침 햇살을 받는 것입니다. 그리고 감사 기도를 합니다. 감사의 표현은 더 큰 사랑이 되어 나에게 돌아옵니다.

맑은 정신이 성공의 열쇠이기에 가끔은 명상을 합니다. 머릿속을 비우고 맑은 정신을 불어넣는 것이죠. 경험하고 싶은 것, 만나고 싶은 사람 등을 상상합니다. 내 삶의 모든 일이 순조롭기를 기대합니다. 기분이 좋아지는 것들을 찾습니다. 오늘 해야 할 일을 그려 보고, 잘 마무리된 모습을 상상하기도 하죠. 그리고 아침 샤워를 합니다. 아침 샤워는 잠자던 몸을, 나른한 근육을 기분 좋게 깨워 줍니다. 아침 요가는 몸을 깨우기에 제격입니다. 팔과 다리를 스트레칭으로 펴고, 목과 어깨를 돌립니다.

 

아침 요가는 몸이 피어나게 해 줍니다. 내 몸과 마음을 비우는 리추얼이 되는 것이죠. 그리고 침대를 정리합니다. 침대를 정리하면 마음 정리가 됩니다. 아침부터 걸레질을 하거나 청소기를 돌릴 필요는 없습니다. 침대만 정리해도 나의 마음이 정갈해짐을 느끼게 되죠.

 

 

이처럼 나만의 새벽 시간을 통해 몸과 마음을 비운 후, 하루의 일상을 채워갑니다. 이런 하루는 쉽게 흥분하지 않으며 희망차고, 활력이 넘칩니다. 나만의 새벽을 갖는 것, 이것이야말로 단순하게 사는 것입니다. 삶의 질을 높이는 별거 아닌 비결입니다. 불필요한 것들을 없애고 나에게 소중한 가치에 다가가게 되는 것이죠. 나의 세상이 풍요로워짐을 느낍니다.

반응형

 

^(^,

열심히 사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당신의 삶이 빛나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내일도 파이팅입니다.

728x90
반응형

'연예와 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누구나 기피해야 할 인간 유형  (1) 2024.10.02
사람을 살리는 공감의 힘  (0) 2024.09.30
단벌 숙녀 마틸다 칼의 삶  (1) 2024.09.24
너를 두고 / 나태주  (2) 2024.09.21
아내와 아침 식사  (0) 2024.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