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개요2, 정우성3, 산책하듯 가볍게4, 문제 이야기5, 결론 '돈 버는 일과 좋아하는 일' 사이에서... ‘돈을 버는 일’과 ‘좋아하는 일’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다면,어느 것이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직업이라는 건 그저 선택의 문제예요.좋아하는 일로 생계를 유지하고 심지어 성공한다는 건판타지에 가까울 만큼 어려운 일입니다.꾸준한 회사생활로 일단의 성공을 쟁취하는 것도 무척 어렵지요.일의 세계를 그 둘로 간단히 나눠버릴 수도 없습니다.일이라는 단어의 결은 무한에 가까워요.우주에 가까운 경우의 수가 존재합니다. 그러니 너무 진지해지지 마세요.한 번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는 말에 속지 마세요.지금 내가 하고 싶은 것과 세상이 원하는 것 사이에서 꾸준히 빈틈을 찾으세요.내면에 집중하며 외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