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개요2, 사랑의 길3, 이정하4, 문제 이야기5, 결론 사랑이라는 이름의 길 글 / 이정하 세상엔 수도 없이 많은 길이 있으나늘 더듬거리며 가야 하는 길이 있습니다.눈부시고 괴로워서 눈을 감고 가야 하는 길,그 길이 바로 사랑이라는 이름의 통행로입니다.그 길을 우리는 그대와 함께 가길 원하나어느 순간 눈을 떠보면나 혼자 힘없이 걸어가는 때가 있습니다.쓸쓸한 뒷모습을 보이며그대가 먼저 걸어가는 적도 있습니다.그리하여 사랑이라는 이름의 길은기쁨보다는 슬픔, 환희보다는 고통,만족보다는 후회가 더 심한 형벌의 길이나 다름없습니다.그러나 설사 그렇다 치더라도우리가 어찌 사랑하지 않고 살 수 있겠습니까.지금 당장은 고통스럽더라도햇빛 따사로운 아늑한 길이 저 너머 펼쳐져 있는데어찌 우리가 그 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