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개요2, 술맛3, 이길옥4, 술 이야기5, 마무리 술맛 시 / 돌샘/이길옥 술은 벗이 있어야 제맛이 난다. 청승맞게 혼자 구석을 차지하고 홀짝이는 꼴을 보면 처량하고 안쓰럽다가도 초라함에 배알이 꼴려 술맛이 뚝 떨어진다. 술은 역시 동무와 같이해야 격에 어울린다. 시시콜콜 구린내 진동하는 푸념이나 정치판을 술안주로 넋두리를 섞어 마시는 맛 몇 번을 생각해도 술은 친구와 어울려 농을 버무려 마셔야 일품이다. 진국이다. *** 11월도 저무는 마지막마무리 잘하시고 12월은 즐겁게 보내세요 초동문학 드림 ^(^, 초동문학 감사합니다.https://pkog715.tistory.com/ ^(^,열심히 사는 당신을 응원합니다.긍정의 힘으로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