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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말과 글은 이야기 42

마음에 바르는 약

자연사랑이 아이들 희망입니다. 마음이 부자면 부러울 것이 없다. 마음에 바르는 약 남에게 상처 줄 수 있는 말은 되도록 하지 마세요. 아무렇지 않은 척해도 속으로 울고 있을지도 몰라요. 내가 원래 이런 사람이니까 무조건 이해해 주길 바라는 마음도 버리세요. 그건 이해가 아니라 강요랍니다. 힘들 때 누군가 위로해 줄 것을 바라지만 말고 혼자서 이겨내 볼 방법을 생각해 보세요. 그들이 당신의 고민보다 더 큰 고민을 안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진심을 장난으로 말하지 마세요. 그럴수록 당신의 진심의 가치는 점점 떨어지게 돼 있거든요. 누군가를 좋아할 때는 머리보다 마음으로 사랑하세요. 머리로 잰 마음은 줄자처럼 다시 되감기게 마련이거든요. 당신이 외롭다고 느낄 때 부모님께 전화를 걸어보세요. 이 세상엔 언제나 ..

2014 트렌드 코리아

안보가 무너지면 자유도 미래도 없다. 2014 트렌드 코리아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는 2014년이다. 2014년은 갑오(甲午)년이다. 십간(十干)의 하나인 '갑' 은 푸른색을, 십이지(十二支)의 하나인 '오' 는 말을 뜻하므로 2014년은 말 중에서도 '푸른 말', 즉 청마(靑馬)의 해다. 말은 달린다.. 인간이 탈 수 있는 동물 중에서 가장 빠르게 달릴 수 있다. 열차를 철마라고 부르고 자동차이름에 말을 뜻하는 에쿠스, 포니, 캘로퍼 등의 이름을 붙이듯이 인류의 이동 수단에 대한 상상력은 대게 말에서 나왔다. 의 테마 색은 파랑, 그중에서도 청바지에 사용되는 군청색 인디고(Indigo) 블루이다. - / 김난도 교수의 글 발췌 - 화살처럼 한 해가 지나 갔습니다. 미래예측에 희망을 심어주는 교수님의 글을..

두 사람/가장 아름다운 것

안보가 무너지면 자유도 미래도 없다. 마음이 부자면 부러울 것이 없다. 두 사람/가장 아름다운 것 가위 바위 보, 듀엣곡 부르기, '푸른하늘 은하수' 손뼉 치기, 공 던지고 받기, 받아쓰기, 천장 도배하기, Hide&Seek, 실뜨기, ...... 많지만, 두 사람이 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것은? '사랑!' - 우리 인생에 더하고 싶은 1cm의 ( )를 찾아서... / 김은주 - 맨날 지고도, 음치에 박치에 몸치라도 사랑이 있으면 ㅎㅎ ^^ - 인생이 아름다운 건 '사랑'때문 - ^(^,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1008번 거절당하고 성공한 노인

안보가 무너지면 자유도 미래도 없다. 기적은 진심이 통했을 때 이루어진다. 거절당한 것만도 1008번, 그리고 성공한 노인 커낼 할랜드 샌더스 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부모님과 두 동생과 함께 살았다 그런데 아버지는 그가 여섯 살 되던 해에 돌아가셨고 어쩔 수 없이 생계를 책임지게 된 어머니를 대신해 어머니가 일을 하러 가시면 두 동생을 돌봐야 했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웬만한 음식은 잘할 수 있게 되었다 집안일 또한 그가 도맡아 했다 그러다 그가 12세 되던 해에 어머니는 재혼을 하셨고 어쩔 수 없이 그는 일을 해야만 했다 안 해본 일이 없었다 농장인부, 보험설계사, 농부, 철도노동자 등 25년을 넘게 일을 했지만 박봉인 직업인 탓에 늘 가난했고 힘들게 살았다 하지만 그는 근면성실함 만은 누구보다 지지..

비움과 채움

자연사랑이 아이들 희망입니다. 꿈은 힘든 일도 즐겁게 만든다. 비움과 채움 농사를 모르는 사람들은 논에 물이 가득 차 있으면 벼가 잘 자라는 줄 압니다. 하지만 논에 물이 항상 차 있으면 벼가 부실해서 하찮은 태풍에도 잘 넘어집니다. 가끔은 물을 빼고 논을 비워야 벼가 튼튼해집니다. 우리도 때로는 삶의 그릇에 물을 채워야 할 때가 있고 때로는 물을 비워야 할 때가 있습니다. - 두레생명문화연구소 대표 / 김재일 -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우고 또 비우는 과정의 연속입니다. - 오늘 무엇을 채우고 무엇을 비우시겠습니까? - ^(^,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시어머니에게 간 이식한 며느리

마음이 부자면 부러울 것이 없다. ♡시어머니에게 간 이식해 준 며느리♡ 사경을 헤매던 시어머니에게 자신의 간 60%를 선뜻 떼준 이효진 씨의 사연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고부(姑婦) 관계는 남보다 못한 경우가 태반’이라는 말이 이들에게는 남의 나라 이야기일 뿐이다. “너는 며느리가 아니야. 내 딸이야…. 사랑한다.” 19일 정오 삼성서울병원 중환자실. 산소호흡기를 단 채 마취에서 막 깨어난 이성숙씨(52)는 며느리 이효진씨(29)를 보자마자 눈가에 눈물이 맺혔다. 자신에게 간을 떼주고 환자복을 입고 있는 며느리의 모습에 고마움과 미안함이 교차했기 때문이다. 시어머니의 손을 꼭 잡은 효진 씨의 눈시울도 붉어졌다. “어머니, 빨리 나으셔서 같이 여행가셔야죠.” 간경화 말기로 사경을 헤매던 시어머니에게..

귀한 인연이길...

안보가 무너지면 자유도 미래도 없다. 꿈은 힘든 일도 즐겁게 만든다. 귀한 인연이길... 진심어린 맘을 주었다고 해서 작은 정을 주었다고 해서 그의 거짓없는 맘을 받았다고 해서 그의 깊은 정을 받았다고 해서 내 모든것을 걸어버리는 깊은 사랑의 수렁에 빠지지 않기를. 한동안 이유없이 연락이 없다고 해서 내가 그를 아끼는 만큼 내가 그를 그리워 하는 만큼 그가 내게 사랑의 관심을 안준다고 해서 쉽게 잊어버리는 쉽게 포기하는 그런 가볍게 여기는 인연이 아니기를. 이 세상을 살아가다 힘든 일 있어 위안을 받고 싶은 그 누군가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이 세상 살아가다 기쁜 일 있어 자랑하고 싶은 그 누군가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이 세상 다하는 날까지 내게 가장 소중한 친구 내게 가장 미더운 친구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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