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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 69

1008번 거절당하고 성공한 노인

안보가 무너지면 자유도 미래도 없다. 기적은 진심이 통했을 때 이루어진다. 거절당한 것만도 1008번, 그리고 성공한 노인 커낼 할랜드 샌더스 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부모님과 두 동생과 함께 살았다 그런데 아버지는 그가 여섯 살 되던 해에 돌아가셨고 어쩔 수 없이 생계를 책임지게 된 어머니를 대신해 어머니가 일을 하러 가시면 두 동생을 돌봐야 했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웬만한 음식은 잘할 수 있게 되었다 집안일 또한 그가 도맡아 했다 그러다 그가 12세 되던 해에 어머니는 재혼을 하셨고 어쩔 수 없이 그는 일을 해야만 했다 안 해본 일이 없었다 농장인부, 보험설계사, 농부, 철도노동자 등 25년을 넘게 일을 했지만 박봉인 직업인 탓에 늘 가난했고 힘들게 살았다 하지만 그는 근면성실함 만은 누구보다 지지..

말과 글 2013.12.05

스님과 학생

안보가 무너지면 자유도 미래도 없다. 자연사랑이 아이들 희망입니다. 스님과 학생 스님이 어느 날 목욕을 갔습니다. 목욕탕 안에는 남자아이 혼자만 있었습니다. 스님은 목욕을 하다가 등을 밀려고 하니 밀어 줄 사람이 남학생 밖에 없어서 남학생에게 "얘, 내등 좀 밀어주겠니" 학생은 화가 났지만 다가가서 등을 밀어주었습니다. 그 학생은 스님에게 "당신은 도대체 누구십니까?" 하고 물어보니 스님은 "나 중2야" 하고 대답을 하자 학생은 스님의 머리를 때리면서 ★ ☆ ★ ☆ "야 나는 중3이야 짜샤" 요 만큼 이라도 웃어보세요...ㅎㅎㅎ~ ^(^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보물 곳간 2013.12.05

비움과 채움

자연사랑이 아이들 희망입니다. 꿈은 힘든 일도 즐겁게 만든다. 비움과 채움 농사를 모르는 사람들은 논에 물이 가득 차 있으면 벼가 잘 자라는 줄 압니다. 하지만 논에 물이 항상 차 있으면 벼가 부실해서 하찮은 태풍에도 잘 넘어집니다. 가끔은 물을 빼고 논을 비워야 벼가 튼튼해집니다. 우리도 때로는 삶의 그릇에 물을 채워야 할 때가 있고 때로는 물을 비워야 할 때가 있습니다. - 두레생명문화연구소 대표 / 김재일 -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우고 또 비우는 과정의 연속입니다. - 오늘 무엇을 채우고 무엇을 비우시겠습니까? - ^(^,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말과 글 2013.12.04

시어머니에게 간 이식한 며느리

마음이 부자면 부러울 것이 없다. ♡시어머니에게 간 이식해 준 며느리♡ 사경을 헤매던 시어머니에게 자신의 간 60%를 선뜻 떼준 이효진 씨의 사연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고부(姑婦) 관계는 남보다 못한 경우가 태반’이라는 말이 이들에게는 남의 나라 이야기일 뿐이다. “너는 며느리가 아니야. 내 딸이야…. 사랑한다.” 19일 정오 삼성서울병원 중환자실. 산소호흡기를 단 채 마취에서 막 깨어난 이성숙씨(52)는 며느리 이효진씨(29)를 보자마자 눈가에 눈물이 맺혔다. 자신에게 간을 떼주고 환자복을 입고 있는 며느리의 모습에 고마움과 미안함이 교차했기 때문이다. 시어머니의 손을 꼭 잡은 효진 씨의 눈시울도 붉어졌다. “어머니, 빨리 나으셔서 같이 여행가셔야죠.” 간경화 말기로 사경을 헤매던 시어머니에게..

말과 글 2013.12.04

귀한 인연이길...

안보가 무너지면 자유도 미래도 없다. 꿈은 힘든 일도 즐겁게 만든다. 귀한 인연이길... 진심어린 맘을 주었다고 해서 작은 정을 주었다고 해서 그의 거짓없는 맘을 받았다고 해서 그의 깊은 정을 받았다고 해서 내 모든것을 걸어버리는 깊은 사랑의 수렁에 빠지지 않기를. 한동안 이유없이 연락이 없다고 해서 내가 그를 아끼는 만큼 내가 그를 그리워 하는 만큼 그가 내게 사랑의 관심을 안준다고 해서 쉽게 잊어버리는 쉽게 포기하는 그런 가볍게 여기는 인연이 아니기를. 이 세상을 살아가다 힘든 일 있어 위안을 받고 싶은 그 누군가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이 세상 살아가다 기쁜 일 있어 자랑하고 싶은 그 누군가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이 세상 다하는 날까지 내게 가장 소중한 친구 내게 가장 미더운 친구 내..

말과 글 2013.12.03

참으로 좋은 마음의 길동무

안보가 무너지면 자유도 미래도 없다. 겨울 산수유 참 좋은 마음의 길동무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건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사람들보다는 단 한 사람이라도 마음을 나누며 함께 갈 수 있는 마음의 길동무입니다. 어려우면 어려운 대로 기쁘면 기쁜 대로 내 마음을 꺼내어 진실을 이야기하고 내 마음을 꺼내어 나눌 수 있는 친구 그런 친구가 간절히 그리워지는 날들입니다.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소중한 사람을 위하여 우리는 오늘도 삶의 길을 걷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현대라는 인간의 사막에서 마음의 문을 열고 오아시스처럼 아름다운 이웃을 친구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그보다는 내가 먼저 누군가에게 오아시스처럼 참 좋은 친구 참 아름다운 벗이 되는 시원하고 맑은 청량감 넘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

말과 글 201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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