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시와 목소리

시 / 고마운 새벽

듬직한 남자 2024. 12. 15.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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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2, 고마운 새벽

3, 배혜경

4, 시인의 이야기

5,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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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새벽

 

시 / 은향 배혜경

 

조금씩 피어나는

햇살의 미소는

고단한 삶의

희망이 되어 주고

 

새벽의 별이 된

영롱한 이슬은

맑은 마음의 눈을

갖게 해 줍니다

 

소중한 오늘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평온한 시간을 허락한

새벽의 고마움을

가슴 깊이 새기며

 

물 한 잔의 상큼함과

꽃 한 송이의 향기로움을 섞어

싱그럽고 향긋한

멋진 하루가 되겠습니다

 

***

 

초동문학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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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kog715.tistory.com/

 

^(^,

열심히 산다는 것은 복을 심는 일입니다.

긍정의 힘으로 당신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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