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목차
1, 개요
2, 당신은 몰라도 대
3,택배, 아내, 남편,
4, 부부 이야기
5, 결론
당신은 몰라도 돼
얼마 전 퇴근 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 아직 퇴근하지 않은 남편에 게 전화가 왔다.
아내/ 응, 여보 무슨 일이야?
남편/ 오늘 택배 온 것 있어?
아내/ 택배 받았는데, 뭐 주문했어?
남편/ 당신은 몰라도 돼.
아내/ 당신이 그렇게 말하니까 속상하네. 필요한 물건이 있어서 주문했어, 이렇게 말해 주면 안 돼?
보이지는 않았지만 전화기 너머로 당황한 남편이 느껴졌다.
남편/ 미안해, 내가 꼭 필요한 것이 있어서 주문했어.
곧바로 남편은 사과했다.
남편의 필터링 되지 않은 말 때문에 아내는 감정이 상했다.
남편에 게 즉각적으로 상대방을 배려하는 말을 요청했지만 이미 감정이 상한 상태다.
필터링되지 않은 말은 가시와도 같은 존재다. 말을 뱉는 순간 상대방을 콕 찌른다.
가시가 달린 말은 상대방의 몸과 마음에 상처를 남긴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상대방을 비난하거나 상처 주는 말은,
그 말을 한 당사자도 가시에 찔린다는 것이다.
아무리 작은 가시라도 찔리면 무척 고통스럽다.
이제부터는 가시를 제거하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말로 표현해 보자.
그러면 가시에 찔릴 일이 없다.
- 고경미 저, <참 쓸모있는 말투>
반응형
^(^,
열심히 산다는 것은 행복을 심는 일이다.
가족사랑이 행복이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728x90
반응형
'말, 말과 글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90대의 내가 당신에게 하고 싶은 말 (0) | 2024.07.16 |
---|---|
당신의 삶이 힘들기만 한 이유 (0) | 2024.07.10 |
시 / 사랑 꽃 (0) | 2024.07.01 |
슬픈 계절에 내리는 비는 내 눈물 같아요. (0) | 2024.06.29 |
한국어의 6道 방언 (0) | 2024.06.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