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개요
2, 6도 방언
3, 6도 이야기
4, 배움은 끝이 없다.
결론
한국어의 6道 방언
① 평안도 방언
② 함경도 방언
③ 전라도 방언
④ 경상도 방언
⑤ 제주도 방언
⑥ 중부 방언
위와 같이 6개 방언 지역으로 나눔이 보통이다.
그러나 이 방언 구역은 편의상의 구획일 뿐,
평안도 방언은 황해도 사리원(沙里院) 이북과 강원 접경 지방을 포함하며,
함경도 방언은 중강진(中江鎭), 후창(厚昌) 지역을 포함하여
동해안으로 고성선(高城線)까지 내려오며,
전라도 방언은 충남 논산(論山)과 금산(錦山) 이남 및 소백산맥 이서지역을 포함하며,
경상도 방언은 오늘의 경남 ·경북 행정구획과 거의 일치하나
김천(金泉), 죽령(竹嶺), 조령(鳥嶺)을 통하여 중부 방언의 압력이 가해지고 있다.
제주방언은 제주도와 그 부속 도서의 방언인데,
추자도(楸子島)는 여기에서 제외된다.
중부 방언은 북은 황해도 사리원 이남,
강원의 고성 이남,
충남의 논산, 금산 이북에 충북을 포함한다.
이 중 경상도, 함경도 방언은 고저(高低) 악센트로 특징지어지며,
중부 방언과 같은 ‘ㅿ>ㅇ, ㅸ>w’의 발달을 거부하고 ‘ㅅ ·ㅂ’으로 실현된다.
(마을 → 마실, 여우 → 여시, 가을 → 가실, 새우 → 새비, 더워 → 더버 등).
이들 두 방언의 이와 같은 공통점이 고려 말에서 조선 초에 걸쳐
강원, 경상도에 이민정책을 써서 함경도로 다수 이주하게 한 결과라는 주장도 있다.
평안도방언도 구개음화 ‘디>지’가 실현되지 않았음에 그 특징을 찾을 수 있다.
제주도방언은 육지와 격리된 지리적 조건으로 말미암아
고형(古形)을 많이 간직하고 있으며
특히 ‘굼’음을 유지하고 있음은 그 대표적인 예이다.
중부방언은 ‘ㅿ ·ㅸ’ 음의 소실, 음절 모음의 장단이
변별적 기능을 함을 그 특징으로 들 수 있다.
^(^, 배움은 끝이 없습니다.
^(^,
열심히 배우는 것도 행복을 심는 일입니다.
가족사랑이 행복입니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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