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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와 시사 147

시, 사랑하는 별들아!

사랑하는 별들아! 시 / 단야 엄혹한 세상의 인심도 모질고 혹독한 추위도 생명의 기운 봄을 앞세워 자연의 섭리로 이기게 하소서! 잿빛으로 얼룩진 하늘 창 닦아서 사랑하는 별들이 마음껏 빛을 뿌리게 하소서! 불행의 씨앗 뿌리째 잘라내는 벌목꾼이 되어 마음껏 꿈을 키우게 하소서! 평화의 산실 지구 낙원 대한민국 사랑과 희망이 지천으로 깔린 아이들 천국이 되게 하소서! 누구나 사랑하는 아이들 나라가 되게 하소서! 누구나 살고 싶은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되게 하소서! *** ^(^, 행복은 손이 닿는 곳에 있습니다. 가족사랑이 행복입니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연예와 시사 2024.03.24

시 / 아침을 열다.

아침을 열다. 시 / 듬직한 남자, 단야 새벽안개는기척도 없이 몰려와조용히 길 위에 내려앉고나무와 풀들은이슬에 목을 축이며희망찬 하루를 연다. 약수터를 찾는 사람들아!돌부리에 차이는 것도가랑이 적시는 이슬에게도감사하는 산책길이다. 숲의 언어가희망의 언어인 줄은바람이 속삭여 알고샛별이꿈의 길잡이인 줄은소망을 품은 까닭에 안다. 언제나 아침을 여는 산책길은이웃들과 소통하는 기쁨이 있고숲의 행복한 속삭임으로희망찬 아침이 있어 행복하다. ^(^... 아침이 행복하면 하루가 즐겁습니다. ^(^,행복은 손이 닿는 곳에 있습니다.가족사랑이 행복입니다.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연예와 시사 2024.03.19

시 / 길을 날다.

길을 날다. 시 / 듬직한 남자 길을 달린다. 기계처럼 달린다. 차라는 기계들이 신났다. 하늘 길엔 비행기들이 새들처럼 난다. 유독 울퉁불퉁한 신작로가 그리운 것은 가로수로 심은 아카시아나무가 작은 시발택시의 장난질에도 뽀얗게 분칠하고 손을 흔들기 때문이다. 아스팔트길을 달린다. 로봇 같은 차들이 질주를 한다. 하늘 길엔 무인비행기가 신바람 났다. 새들도 길을 잃을 지경이다. 오늘은 연을 날리고 싶다. 아예 연을 타고 하늘 길을 달리고 싶다. 숨이 턱턱 막히는 지구를 떠나 몇 광년에 있다는 제2의 지구를 찾아서... 그곳은 삼천리금수강산이 다 아이들 놀이터다. ^(^, 열심히 산다는 것은 날마다 행복을 심는 일이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연예와 시사 2024.03.19

고정관념을 버리자

고정관념을 버리자 ​ 비가 오면 보통은 우산을 씁니다. 특히 한국은 길거리 곳곳에서 우산이 펼쳐지지만, 프랑스에서는 장대비가 아니고선 웬만해서 우산을 잘 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 그 때문에 비 오는 날 프랑스 길거리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아무렇지 않게 비를 맞고 다니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는데 거기에는 프랑스인들은 어렸을 때부터 특별한 교육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 바로 손이 자유롭지 못해 넘어졌을 때 다칠 위험이 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어린아이들은 우산을 쓰고 걸어가면 시야가 좁아져서 교통사고의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우산 대신 우비나 레인코트를 입도록 교육한다고 합니다. ​ ​ 프랑스어로 고정관념을 뜻하는 것은 '클리셰(Cliché)'입니다. ​ 고정관념이란 당연한 것처럼 알려져 머릿속에 굳..

연예와 시사 2024.03.18

단점까지 받아들여야 한다.

단점까지 받아들여야 한다. 자신의 그림자를 보기 흉하다고 생각해 싫어하는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어떻게 하면 자신의 시커먼 그림자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지 고민했습니다. ​ 남자는 답을 찾지 못하자 마을의 지혜로운 노인으로 소문난 분을 찾아가 물었습니다. ​ "어르신, 전 제 그림자가 정말 싫습니다. 그림자를 저에게 떼어버릴 방법이 어떻게 없겠는지요?" ​ "그 방법이라면 내가 알고 있지. 한 번 힘껏 달려보게나. 제아무리 그림자라도 빨리 달리는 사람을 따라올 수는 없을 걸세." ​ 다음날, 남자는 노인이 시키는 대로 빠르게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힘껏 달리다 뒤를 돌아보기를 반복했지만, 남자의 예상과 다르게 그림자는 떨어지지 않고 발아래 그대로였습니다. ​ 남자는 실망한 나머지 노인을 찾아가 따져 물..

연예와 시사 2024.03.18

국회의원과 마누라의 공통점

나라사랑/자연사랑 ■ 마누라와 국회의원의 공통점 1.하여간 말이 많다. 2.내가 선택했지만 후회하고 있다. 3.아는 체도 하지않다가 필요할 때면 아양을 떤다. 4.할일이 많아 바빠 죽겠다고 하는데 내가 보기엔 매일 노는거 같다. 5. 말로는 도저히 상대가 안된다. *마누라가 국회의원보다 나은점 ㅡ밥은 해 준다! *국회의원이 마누라보다 나은점ㅡ4년마다 갈아치울수 있다! ■ 국회의원과 파리의 공통점 1. 늘 국민과 함께 한다 2. 늘 앵앵거린다 3. 밥그릇 주변을 맴돈다 4. TV화면에 붙어있기를 좋아한다 5. 신문에 맞아 죽는다 6. 구린 곳에는 늘 붙어 있다' ■ 남편과 대통령의 공통점 1. 내 손으로 골랐으나 참 싫다 2. 뒷통수를 친다 3. 안에서는 싸우고 밖에 나가서는 친한척 한다 4. 약속을 지키..

연예와 시사 201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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