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열다. 시 / 듬직한 남자, 단야 새벽안개는기척도 없이 몰려와조용히 길 위에 내려앉고나무와 풀들은이슬에 목을 축이며희망찬 하루를 연다. 약수터를 찾는 사람들아!돌부리에 차이는 것도가랑이 적시는 이슬에게도감사하는 산책길이다. 숲의 언어가희망의 언어인 줄은바람이 속삭여 알고샛별이꿈의 길잡이인 줄은소망을 품은 까닭에 안다. 언제나 아침을 여는 산책길은이웃들과 소통하는 기쁨이 있고숲의 행복한 속삭임으로희망찬 아침이 있어 행복하다. ^(^... 아침이 행복하면 하루가 즐겁습니다. ^(^,행복은 손이 닿는 곳에 있습니다.가족사랑이 행복입니다.긍정의 삶으로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