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말과 글은 이야기

정도전의 시를 올립니다.

듬직한 남자 2024. 6. 19.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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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2, 정도전

3, 이야기

4, 문제 이야기

5, 결론

 

정도전의 시

 

聊得慰淹留 [정도전 鄭道傳]

 

눈 내려 이 해도 늦어 가는데,

풍진은 하 번져서 수습 못하네.

벗님네 아스라이 서울을 떠나,

타향의 나그네로 오랜 세월을.

상대하니 문득 기쁜 얼굴이지만,

슬픈 노래 흰 머리털 어찌하리오.

소매 속에 감춰 놓은 몇 수의 시는,

방황하는 인생을 위로해 주네.

 

雨雪歲將晩

風塵浩未收

故人京國遠

久客異鄕遊

相對忽靑眼

悲歌堪白頭

袖中詩幾首

 

聊得慰淹留 [정도전 鄭道傳]

 

^(^,

정도전의 성향을 생각하다가...

나라 걱정은 범부도 하고

우리도 나라 걱정은 합니다

 

^(^,

열심히 산다는 것은 날마다 행복을 심는 일이다.

가족사랑이 행복이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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