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와 시사

시 / 모정은 봄볕처럼

듬직한 남자 2024. 7. 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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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2, 모정의 봄볕처럼

3, 어머니

4, 모정 이야기

5, 결론

 

모정은 봄볕처럼

 

시 / 단야

 

따스한 손길을 그리워하다

다정한 목소리 들리는 듯하여

당신 품속 같은 풀밭에 누웠습니다.

 

물씬 풍기는 냄새

당신 젓 냄샌 줄 알았더니

흐드러지게 핀 들꽃향기였습니다.

 

파란 하늘 뭉게구름 사이로

환하게 웃는 당신 얼굴이 보입니다.

 

언제나 고난은 당신 것인 양

사랑으로 사신 당신입니다.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그리움의 대상은 당신입니다.

 

자식의 절절한 마음을 아셨을까

풀밭엔 온통 당신 사랑이

봄볕처럼 넘쳐납니다.

 

***

 

오랫동안 어머님을 뵙지 못한 때가 있었지요.

지금은 하늘나라에 계시지만,

그때의 그리움과 불효를 생각하며 쓴 시입니다.

생전에 효도해야 후회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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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심히 산다는 것은 행복을 심는 일입니다.

가족사랑이 행복입니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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