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지키지 못할 버킷리스트를 쓰게 될까?

목차

 

1, 개요

2, 버킷리스트

3, 새해 희망은?

4, 하루를 소중하게...

5,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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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키지 못할 버킷리스트를 쓰게 될까?

 

2025년의 해가 밝은지도 벌써 일주일이 지난 지금,
여러분에게는 새해에 꼭 이루고 싶은 일들이 있나요?

 

이렇게 새해가 밝아오면 소중한 하루하루를 소중하고 알차게 보내고 싶은 새 마음으로 내 생애 꼭 해보고 싶은 일, 이른바 '버킷 리스트(Bucket list)'를 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몇 가지를 빼면 버킷리스트 대부분을 지키지 못한 채 한 해를 보내는 경우가 많죠.

 

 

<2025 버킷리스트>

1. 외국어 공부하기
2. 다이어트하기
3. 일주일에 한권씩 책 읽기 등...

 

죽기 전에 꼭 해야 할 일이나 하고 싶은 일들을 적은 버킷리스트는 실천이 비록 작심삼일에 그치더라도 계획을 세우고 반복할 때 그 효과가 발휘될 수 있다고 믿는 분들도 많은데요. 여러분의 올해 마음가짐을 좀 더 풍요롭게 해 줄 버킷리스트를 적을 마음의 준비가 되셨나요? 아마도 다른 사람들의 버킷 리스트를 살짝 엿본다면, 계획을 세우기 조금은 수월해질지 모릅니다.

 

1. 외국어 공부하기

학생뿐만 아니라 직장인들의 버킷리스트에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외국어 공부입니다. 이 버킷리스트는 해외여행과도 깊은 관련이 있는데요. 특히 자기계발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라면 새해를 맞아 자신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노력으로 제2 외국어 공부를 시작하고자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 가지 언어를 유창하게 할 수 있다면 그만큼 내가 해낼 수 있는 일의 스펙트럼도 더 넓어지지 않을까요?

 

2. 다이어트 혹은 운동하기

아마 많은 사람들의 새해가 되면 반드시 다짐하는 버킷리스트에 빠지지 않는 항목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건강하고 매력적인 몸매를 위해 헬스장에 등록하지만, 막상 운동을 시작하면 지속적으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때로는 체중 감량을 위해 운동을 하기도 하지만 요즘은 기본적인 체력, 내가 사랑하는 일들을 더 잘 해내기 위한 마음으로 운동을 하고자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번에도 실패해도 좋으니 포기만은 하지 말고 다시 일어서서 운동을 시작해보세요.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기쁨을 누리실 수 있을 것입니다.

 

3. 일주일에 한권씩은 책 읽기

사실 독서는 매년 해야지, 해야지 다짐하면서도 막상 바쁜 일상에 쫓겨 책장을 펼쳐보기 조차 쉽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매년 실패해도 올해 버킷리스트에 독서를 넣는 것, 잊지 마세요! 독서를 통한 풍부한 간접적 경험은 단순히 기본적인 지식 습득뿐만 아니라 문장력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는 좋은 밑거름이 될 테니까요. 그리고 나의 가치관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사유하는 유일한 나만의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감사일기 쓰기, 봉사활동 하기, 좋은 음악&영화 많이 보기, 부모님께 효도하기, 목표로한 돈 모으기 등... 많은 사람들의 가슴속에 뜨거운 열정과 하고 싶은 일들이 가득할 텐데요. 생각에만 그치지 말고 실천해나가고 싶다면 일단 노트를 펼쳐 하고 싶은 일들을 주르륵 나열해서 적어보는 건 어떨까요? 버킷리스트를 써 내려가는 것만으로도 내가 이루고 싶은 일에 한 발짝 다가가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새해 버킷리스트, 소망이 한가득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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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가정에 萬福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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