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시와 목소리

낭송 / 나는 외로운 섬

듬직한 남자 2024. 10. 6.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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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2, 외로운 섬

3, 박완근

4, 이야기

5,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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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외로운 섬

 

 

나는 외로운 섬

 

노랫말 / 단야(박완근)

 

랩으로~~~

 

외로운 곳 섬 하나 있었지

삭막하고 메마른 섬이 있었지

외로움에 지친 섬 날마다 꿈을 꾸었지

누구나 살고 싶은 환상의 섬이 되고 싶었지

그것은 꿈으로만 꿈으로만 이룰 수가 있었지

~~~~~

환상에서 깨어난 섬

세상을 원망하며 심해로 뛰어들었지

용왕 앞에 끌려가 꾸중만 듣고 쫓겨났어

참으로 정말로 어리석었지, 어리석었지

그래도 늦지 않았다고 큰소리 뻥뻥 쳤어

이 세상 다하는 날까지 섬 가꿀 결심 했지

 

섬 꼭대기에 샘을 팠어

그 주위엔 나무를 심었지

씨앗도 뿌리고 모래밭도 만들었어

정성을 다해 열정을 바쳐 희망을 심었지

~~~~~

샘에선 파란 물 펑펑 솟고 나무는 쑥쑥 자랐어

싹터서 꽃피고 열매가 주렁주렁 새들도 날았어

반짝이는 모래밭엔 기러기도 놀았지

이제는 작은 섬 하나 들어와 살았으면 좋겠네.

사랑하며 영원히 함께 살았으면 좋겠네.

사랑하며 영원히 함께 살았으면 좋겠네.

영원히 함께 살았으면 좋겠네.

 

^(^,

좋은 곡을 만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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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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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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