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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7 2

함께 별을 볼 수 있는 사람

목차 1, 개요2, 별을  볼 수 있는 사람3, 좋아하는 곳에서...4, 행복한 이야기5, 마무리 함께 별을 볼 수 있는 사람 / 행복한가 서로가 좋아하는 걸 하나씩함께해 보는 시간을 만들어보면 어떨까요?꼭 달콤한 시간이 아니어도'함께'한다는 자체가 의미 있으니까요. 그날은 난생 처음 별똥별도 보고깜깜한 밤하늘에 펼쳐진 무수히 많은 별들도 봤는데요.별을 본 순간 마음이 몽글몽글 말랑말랑 해지더라고요.정말로 그림 같은 장면이었어요. 그때의 추억이 좋아서요즘도 “오빠, 별 보러 가자!”라고 자주 말해요.그럴 때면 잠옷 바람으로 슝 나가서 별을 보고 와요. 다만 연애할 때와 지금 다른 점이 있다면연애할 때는 둘이 꼬-옥 붙어 별을 봤고,결혼 후에는 각자 별이 잘 보이는위치에 서서 따로 본답니다. 멀리서도 가까..

낭송 / 이웃집 아낙

목차 1, 개요2, 이웃집 아낙3, 묵은 빨래4, 이야기5, 마무리 이웃집 아낙 이웃집 아낙 시  낭송 / 단야(박완근) 봄볕이 화창한 날이웃집 아낙이 묵은 빨래를 한다.겨울 내내 묵혔던 빨래라 많기도 하다. 아직 냇가의 물이 시리기도 하련만둘러업은 아기가 보채도방망이질이 예사롭지 않다. 한 번씩 내리칠 때마다빨래가 비명을 지른다.서방의 속곳들이 발광을 한다. 어찌할거나어젯밤 잠자리가심사를 긁은 모양이다. 그래도 내 눈엔빨래하는 아낙의 모습이봄볕처럼 따뜻하다. 아마도올봄엔둘째가 생기려나 보다. *** 고유의 명절 설입니다.모두들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https://pkog715.tistory.com/ ^(^,열심히 사는 당신을 응원합니다.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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