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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 59

순오지(旬五志), 신화(神話)

목차 1, 개요2, 순오지, 신화3, 신화와 전설 4, 이야기5, 결론 순오지 (旬五志)조선 인조 때의 학자이며 시평가(詩評家)인 현묵자(玄默子) 홍만종(洪萬宗)의 문학평론집.구분 : 필사본저자 : 홍만종(洪萬宗)시대 : 조선시대(1678년)소장 : 국립중앙도서관《15지(十五志)》라고도 한다. 필사본. 1책.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1678년(숙종 4)에 저술하였다. 1867년(고종 4)의 등초본(謄抄本)에 실린 저자의 서문에 따르면, 1647년(인조 25) 병석에 있을 때 15일간 걸려 탈고하였으므로 《순5지(旬五志)》라 이름 붙였다고 한다.정철(鄭澈) ·송순(宋純) 등의 시가(詩歌)와 중국의 소설 《서유기(西遊記)》에 대한 평론이 있고, 부록에는 130여 종의 속담(俗談)을 실었다. 정철의 《속미인곡(..

명언과 성어 2024.07.20

인생은 '이모작' / 도야마 시게히코

목차 1, 개요2, 이모작3, 인생, 이모작, 제1막, 제2막4, 문제 이야기5, 결론 인생은 '이모작' 인생은 ‘이모작’이라고 생각하는 편이 좋다.같은 경지에서 1년에 종류가 다른 작물을 재배하는 것을 이모작이라고 한다.같은 작물을 키우는 이기작이 아니라 이모작,즉 처음에 걸었던 길과는 다른 새로운 인생이다. 농업에서는 이모작의 첫 번째 재배를 앞갈이, 두 번째 재배를 뒷갈이라고 하지만,인생에서의 두 번째 재배는 결코 ‘뒤'가 아니다.여생 같은 표현도 재미가 없다. 제1막 인생과는 다른 내용으로,제1막보다도 더 즐겁고 충실한 제2막을 맞이한다.이것이 인생의 이모작이다. 자신의 힘으로 대지에 우뚝 선다. 발바닥에 힘을 주어 앞으로 나아간다.이것이 이모작 인생이다. - 도야마 시게히코 저,  ^(^,열심히..

앤 라모트, 프레보의 명언 93 / 어둠, 희망, 새벽, 금

목차 1, 개요2, 명언3, 앤 라모트, 프레보4, 문제 이야기5, 결론 명언 93 희망은 어둠 속에서 시작된다.일어나 옳은 일을 하려 할 때, 고집스러운 희망이 시작된다.새벽은 올 것이다. 기다리고 보고 일하라.포기하지 말라.– 앤 라모트 –  시간은 그 사용 여하에 따라서 금도 되고 납도 된다.-프레보- *** 장마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모쪼록 피해 없기를 기원합니다.모두 건강하세요. ^(^,열심히 산다는 것은 행복을 심는 일이다.가족사랑이 행복이다.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명언과 성어 2024.07.19

송남 잡지와 송천 필담

목차 1, 개요2, 송남잡지, 송천 필담3, 조선시대, 조재상, 심재, 규장각도서, 조선 후기4, 문제 이야기5, 결론 송남잡지 (松南雜識)조선 후기의 학자 조재삼(趙在三)의 저서.구분 : 필사본저자 : 조재삼시대 : 조선시대필사본. 14책. 규장각도서. 일종의 백과사전으로 천문(天文) ·인사(人事)를 비롯한 동 ·식물 등의 33개 부문으로 나누어 각 부문에 관계되는 사항을 모아 서술하였다.권1은 천문 ·세시(歲時) ·지리 ·국호(國號) ·역년(歷年) ·외국, 권2는 농정(農政) ·어렵(漁獵) ·가옥 ·의식 ·재보(財寶) ·집물(什物), 권3은 방언(方言), 권4는 계고(稽古) ·이기(理氣) ·인물 ·조시(朝市), 권5는 화약(花藥) ·초목 ·음악 ·기술 ·구기(拘忌), 권6은 인사 ·가취(嫁娶) ·상제..

명언과 성어 2024.07.18

함께 나아간다는 것의 의미 / 행복한가

목차 1, 개요2, 함께 나아간다는 것의 의미3, 행복한가4, 이야기5, 결론 함께 나아간다는 것의 의미 꼭 1등을 해야만 할까요, 무슨 수를 써서라도 동료를 제치고 먼 저 승진을 해야 할까요? 인간성을 상실하면서까지 돈을 벌어야 할까요? 마르틴 부버는   인간을 포함한 동식물은 상호 같은 공간에서 산소와 이산화탄소 등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내가 처했던 경우와 비슷한 상황에 직면한 주변 사람이 하는 말과 태도를 관찰하노라면, 마치 내가 그 상황에서 표현했을 때와 똑같은 표현, 거짓말, 몸짓과 감정표현을 하고 있음에 놀란 적이 없는가요? 인간은 99% 이상 똑같은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각자가 사용하는 단어가 다를 뿐이죠. 이처럼 모든 생명체는 생명과 존재 방식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타..

연예와 시사 2024.07.18

프리드리히 실러, 피터 센게의 명언 92

목차 1, 개요2, 명언 923, 프리드리히 실러, 피터 센게4, 문제 이야기5, 결론 명언 92 인간은 한 사람 한 사람 떼어 보면모두 영리하고 분별이 있지만,집단을 이루면 모두가 바보가 되고 만다.– 프리드리히 실러 –  소통은 이해의 과정이며,이해는 인간관계의 밑바탕입니다.– 피터 센게 – *** 우리는 소통을 잘하고 있는가?바보처럼 집단의 이기주의에 끌려가는가?분별력을 잃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볼 때이다. ^(^,열심히 산다는 것은 행복을 심는 일이다.가족사랑이 행복이다.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명언과 성어 2024.07.17

설화와 속어

목차 1, 개요2, 설화, 속어3, 구전, 이야기, 전설4, 문제 이야기5, 결론  설화 (說話)한 민족 사이에 구전(口傳)되어 오는 이야기의 총칭.대별하면 신화·전설·민담의 세 가지가 된다. 설화의 발생은 자연적이고 집단적이며, 그 내용은 민족적이고 평민적이어서 한 민족의 생활감정과 풍습을 암시하고 있다. 또 그 특징은 상상적이고 공상적이며, 그 형식은 서사적이어서 소설의 모태가 된다. 이러한 설화가 문자로 정착되고, 문학적 형태를 취한 것이 곧 설화문학이다.신화는 민족 사이에 전승되는 신적 존재와 그 활동에 관한 이야기로서, 이에는 우주의 창생과 종말에 관한 우주신화와 천지·일월·성신에 관한 천체신화 및 건국신화와 국왕신화 등이 있다. 그 서술 방법에 따라 신의 상태·동작·성질 등을 설명하는 설명적 ..

명언과 성어 2024.07.17

나를 용서하기

목차 1, 개요2, 나를 용서하기3, 용기가 필요하다.4, 문제이야기5, 결론 어느 날 남편은 지방 업체에 가야 한다면서아내에게 동행할 것을 권했습니다.따로 둘이 시간을 낼 수 없으니드라이브도 하고 볼일도 볼 겸 같이 다녀왔으면한다는 것이었습니다.아내는 몸이 힘들어 내키지 않았지만모처럼 만의 데이트인지라 마지못해동행하였습니다.그런데, 일을 끝마치고 돌아오던 중그만 마주 오던 트럭과 충돌하고 말았습니다.아내는 그 자리에서 세상을 떠났고,남편은 척추 골절로 장애인이 되고 말았습니다.이후, 남편은 스스로를 탓하며아이들에게 엄마라는 단어를 입에 올리지못 하게 했습니다.아내를 생각하면 가슴이 뼈저리게아파졌기 때문이었습니다.사진도 다 치워버리고 후회와 슬픔 속에서하루하루 죽지 못해 버티고 살았습니다.그때 그 말만 ..

90대의 내가 당신에게 하고 싶은 말

목차 1, 개요2, 당신에게 하고 싶은 말 3, 90대의 이야기4, 문제 이야기5, 결론 90대의 내가 당신에게 하고 싶은 말 생각하는 대상에 따라서는 하루나 이틀 만에 정리해 야 하는 것도 있다.몇 주, 몇 달, 나아가서는 몇 년을 묵혀두는 경우도 있을지 모른다.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이다. 자신이 정말 재미있게 생각하는 것,가치가 있는 것은 반쯤 잊혔다가도 반드시 어떤 시기에 되살아나게 되어 있다.게다가 그냥 기억이 돌아오는 것이 아니라 심화된 사고로서 모습을 드러낸다. 과거에 케네디 대통령과 존슨 대통령의 외교 정책에도 깊게 관여 했던월트 로스토라는 경제학자가 있다.로스토는 자신의 논문의 첫머리에 "이 주제는 학생 때 떠올렸다"라고 썼다.'학생 때'란 논문을 발표하기 20년 전을 가리킨다.그리고..

동언고략 (東言考略), 민담 (民譚), 비어 (卑語)

목차 1, 개요2, 동어고락, 민담, 비어3, 한국어 어원연구서, 박경기4, 문제 이야기5, 결론  동언고략 (東言考略)조선 후기에 박경가(朴慶家)가 지은 한국어 어원연구서.구분 : 한국어 어원연구서저자 : 박경가(朴慶家)시대 : 조선 후기한국어의 어원을 모두 중국어에서 찾으려 한 억설로 신빙성이 희박하다. 1908년(융희 2) 정교(鄭喬)가 같은 내용을 증보(增補)하여 중간(重刊)하였으나, 크게 다른 점은 없다. 임진왜란 때의 《강강수월래》를 ‘强羌水越來’에서, 《쾌지나칭칭나아네》를 왜장(倭將) 가토 기요마사[加藤淸正]에서 온 것이라고 풀이하였다. 상 ·하 2권에 걸쳐 고담 ·속언 편의 순서로 기술하였다. 민담 (民譚)신화 ·전설 ·동화 등을 총괄하여 이르는 말.구술(口述:口碑, 口傳)문학 또는 민속문..

명언과 성어 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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