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te tiger28 자연사랑은 아이들 희망입니다. 여기는 금정산 지하 작은 암동, 자욱한 수증기속에서 뿌글거리는 소리와 가는 숨소리가 들렸다. 언제 돌아온 것일까, 욕탕에 들어앉은 민혁은 눈을 꾹 내리 감은 채 깊은 명상에 잠겨있었다. 암동에 돌아오자마자 운공에 들어간 민혁은 먼저 양공.. white tiger 2011.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