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말과 글은 이야기

인생은 '이모작' / 도야마 시게히코

듬직한 남자 2024. 7. 1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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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2, 이모작

3, 인생, 이모작, 제1막, 제2막

4, 문제 이야기

5, 결론

 

인생은 '이모작'

 

인생은 ‘이모작’이라고 생각하는 편이 좋다.

같은 경지에서 1년에 종류가 다른 작물을 재배하는 것을 이모작이라고 한다.

같은 작물을 키우는 이기작이 아니라 이모작,

즉 처음에 걸었던 길과는 다른 새로운 인생이다.

 

농업에서는 이모작의 첫 번째 재배를 앞갈이, 두 번째 재배를 뒷갈이라고 하지만,

인생에서의 두 번째 재배는 결코 ‘뒤'가 아니다.

여생 같은 표현도 재미가 없다.

 

제1막 인생과는 다른 내용으로,

제1막보다도 더 즐겁고 충실한 제2막을 맞이한다.

이것이 인생의 이모작이다.

 

자신의 힘으로 대지에 우뚝 선다. 발바닥에 힘을 주어 앞으로 나아간다.

이것이 이모작 인생이다.

 

- 도야마 시게히코 저, <자네 늙어봤나 나는 젊어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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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심히 산다는 것은 행복을 심는 일이다.

가족사랑이 행복이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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