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말과 글은 이야기

시 / 호롱불

듬직한 남자 2024. 10. 29.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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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2, 호롱불

3, 해화 노해화

4, 이야기

5,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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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롱불

 

시 / 해화 노 해 화

 

실바람을 찾으려면

호롱불을 켜십시오

문풍지 틈 사이로

기도 소리 흘러나고

조그마한 더운 열기

황토방에 고이도록 ...

 

실바람을 보시려면

호롱불을 두십시오

평안한 우리들의

가을 노래 담겨 있어

너그러운 마음 향기

온돌방을 장식토록 ~

 

***

 

점점 쌀쌀해 지는 날씨

건강 챙기세요

초동문학 드림

 

^(^, 초동문학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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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심히 산다는 것은 복을 심는 일입니다.

가족사랑이 행복입니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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