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말과 글은 이야기

시인들의 말 말들 1

듬직한 남자 2024. 5. 2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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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2, 시인들의 말들

3, 시는 악마의 술이다

4, 문제 이야기;

5, 결론

 

 

시인의 말 말들

 

[1]

시는 악마의 술이다.

《A.아우구스티누스/반회의파 反懷疑派

 

[2]

시를 쓰는 것을 나쁘게 생각하지 말게. 그건 낚시질하고 똑같네.

아무 소용이 없는 것같이 보이지만 그래도 그것이 좋은 수확이 되는 법이거든.

E.크라이더/지붕 밑의 무리들

 

[3]

시는 아름답기만 해서는 모자란다. 사람의 마음을 뒤흔들 필요가 있고,

듣는 이의 영혼을 뜻대로 이끌어 나가야 한다.

호라티우스/시론 詩論

 

[4]

시는 신()의 말이다. 그러나 시는 반드시 운문(韻文) 속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시는 곳곳에 충일(充溢)한다. 미와 생명이 있는 곳에는 시가 있다.

《I.S.투르게네프/루딘》

 

[5]

나의 시는 어지럽지만 나의 생활은 바르다.

《M.V.마르티알리스/풍자시집 諷刺詩集

 

[6]

시란 것은 걸작이든가, 아니면 전연 존재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J.W.괴테

 

[7]

위대한 시는 가장 귀중한 국가의 보석이다.

《L.베토벤》

 

[8]

시는 거짓말하는 특권을 가진다.

플리니우스

 

[9]

시란 미()의 음악적인 창조이다.

《E.A.포》

 

[10]

시는 단지 그 자체를 위해 쓰인다.

《E.A.포>

 

 

^(^,

열심히 산다는 것은 행복을 심는 일이다.

고족사랑이 행복이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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