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생활과 지혜

매실, 풋 매실은 독성 있음 / 주부 상식 몇 가지

듬직한 남자 2024. 6. 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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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2, 매실의 독성'아미그달린'

3, 매실청, 매실주

4, 매실 이야기

5, 결론

 

1,

풋 매실인지 먹어도 되는 매실인지 구분법

풋 매실의 씨에는 '아미그달린'이라는 독성이 있습니다.

풀 매실을 구별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매실을 칼로 잘라보는 것인데요.

칼로 잘라보아 씨 때문에 절반으로 잘리지 않으면 먹어도 되는 매실이고,

싹둑 잘리면 절대로 먹지 말아야 합니다.

이렇게 구분이 되었다면 

식성에 맞게 매실청, 매실주, 매실식초 등을 담가 드시면 됩니다.

2,

무 속이 비었는지 감별 법

무를 고를 때 속이 비었는지를 확인하려면,

무 잎을 잘라 그 단면이 파랗고 생기 있으면 속이 꽉 찬 것이고,

단면이 허옇게 되어있다면 속이 빈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3,

콩나물밥 짓는 법

콩나물밥을 지을 땐,

밥을 뜸 들일 때 콩나물을 넣어야 아삭한 맛도 살리고

비타민C의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4,

현미밥 짓는 법

현미밥은 거칠한 질감 때문에 먹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현미밥은 일반 백미 밥보다

물을 30% 더 넣어 지으면 밥이 물러져서 먹기가 수월해집니다.

5,

보리밥 짓는 법

보리밥은 까끌까끌해서 먹기 불편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보리밥을 짓기 전,

보리를 잘 씻어 물에 충분히 삶아준 다음 체에 건져 물기를 뺀 후,

쌀과 함께 섞어서 밥을 지으면 부드럽고 맛있는 보리밥을 지을 수 있습니다.

6,

표고버섯밥 짓는 법

일단 말린 표고버섯을 물에 불린 후,

그 우려낸 물을 버리지 말고 밥 물로 사용하세요

그래야 물에 용출되어 나온 몸에 좋은 성분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조그만 락앤락에 마른 표고버섯을 두~서너 개 담고 물을 조금 넣어 냉장고에 넣어두면

아침에 표고버섯이 불어 쉽게 먹을 수 있어요.

 

 

7, 마늘을 쉽게 까는 방법

요즘 마늘이 제철이죠. 마늘 뿌리 부분을 0.5mm 자릅니다.

전자레인지에 마늘을 넣고 30초가량 돌립니다.

꺼내서 머리만 살짝 눌러주면 마늘 알맹이가 쏘~옥 빠집니다.

이렇게 마늘도 쉽게 깔 수 있고 눈물, 콧물, 손이 짓무르는 것을 막을 수 있답니다..

 

8,

양파 쉽게 까기

양파껍질 까면서 양파 썰면서 눈물 한번 안 흘려본 주부님들 없으시죠?

저도 양파 까면서 자주 울었습니다.

양파를 잠시 물에 담가 두었다 꺼내서 껍질을 문지르면 쉽게 벗길 수 있어요

양파를 깔 때 눈물이 나거나 손이 매운 것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음식은 우리들 건강을 책임집니다.

자신에게 맞는 섭생을 하는 것이 좋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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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심히 산다는 것은 복을 심는 일이다.

가족사랑이 행복입니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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