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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2

마음의 쉼표가 필요한 때

목차 1, 개요2, 따뜻한 하루3, 이태란 성병숙 박규리4, 따뜻한 이야기5, 결론마음의 쉼표가 필요한 때 / 따뜻한 하루긴 시간 살아온 세상임에도나름의 열정으로 그려 오던 미래가 흐려지고,가혹하게 느껴지고, 스스로가 무능하게 느껴지며,눈을 뜨면 한숨만 나오는 하루의 시작이무겁기만 합니다.씻고 나서야 하는데 이불 밖으로 나서기조차 싫고,출근할 생각을 하면 가슴이 답답하여 깊은 한숨만 뿜어대죠.세수하다 바라본 나의 어두운 표정과부쩍 늙어버린 거울 속 나의 모습을 보니처량합니다.출근길에서도 일 걱정, 사람 걱정,앞날의 걱정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요.나는 잘하고 있는 것인지 언제부터인가동료들의 시선도 신경 쓰입니다.'나중에 나는 무얼 하며 먹고살까?''나는 정말 지금 이대로 괜찮을까?'삶을 쫓아 바쁘게 살다 보..

연예와 시사 2024.11.29

시 / 겨울 해

목차 1, 개요2, 겨울 해3, 장희한4, 인생 이야기5, 마무리 겨울 해 시 / 장희한  참 빠르기도 하지 집에서 오리 길을 댓바람에 걸어왔는데 돌아보니 어느새 산그늘이 내렸네 왜 그렇지 않겠는가? 어린 시절 산으로 들로 놀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내 나이 팔십이라  산다는 것이 저 햇살 같아서 머물고 싶어도 머물지 못하고 예까지 왔구나 남은 세월 얼마나 될까  햇살은 저리 빨리 간다고 해도 풀 끝마다 알알이 금구슬 은구슬 달았는데 나도 햇살과 같이 남은 세월 금구슬 은구슬 알알이 달았으면 좋겠다.  *** 첫눈이 많이도 내렸습니다.빙판길 조심하시고 피해 없기를 바랍니다.초동문학 드림 ^(^, 초동문학 감사합니다.https://pkog715.tistory.com/ ^(^,열심히 사는 당신을 응원합니다.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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