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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챌린지 21

낭송 / 내 심장을 뛰게 해 다오,

목차1, 개요2, 가사가 노랫말3, 박완근4, 이야기5, 결론노랫말 / 내 심장을 뛰게 해 다오내 심장을 뛰게 해 다오. 노랫말 낭송 / 단야(박완근) 우리는~ 우리는~~눈빛으로 이야길 나누었었지느낌만으로도 심장은 뛰었었지그렇게 사랑은 가슴으로 뛰어들었지 그때는 그때는우리 사랑 영원할 줄 알았었지~그대의 차가운 시선을 느꼈을 때부터이별 통보가 멀지 않았음을 느꼈었지 어느 날, 느닷없는 이별 통보에내 머릿속은 하얗게 탈색이 되고내 심장은 차갑게 식어만~ 갔지~~~사정없이 차갑게 식어~ 버렸지~~~ 후렴~~ 누가 식어버린 내 심장에사랑에 불씨를 댕겨다오~누구라도 사랑의 묘약으로사랑의 불씨를 지펴다오~식어버린 심장이 내 심장이뜨겁고 힘차게 뛰게 해 다오.더 열정적으로 뛰게 해 다오~식어버린 내 심장을~~~내 ..

그라시안, 캣 바디 캣 마인드, 명언

목차 1, 개요2, 그라시안3, 캣 바디 캣 마인드4, 이야기5, 마무리 20대에는 욕망의 지배를 받고, 30대는 이해타산,40대는 분별력, 그리고 그 나이를 지나면지혜로운 경험에 의한 지배를 받는다.– 그라시안 –  객체이자 대상으로서 동물은우리의 여러 필요와 욕구를 채워주고,그들의 곤경은 인간 본성의 어두운 면을 반영한다.우리가 동물을 격하할 때우리 자신의 인간성을 끌어내린다는 사실을동물은 가르쳐 준다.– '캣 바디, 캣 마인드' 본문 중 – *** 일교차도 심하고 비도 옵니다.모두들 건강 챙기세요.건강이 큰 자신입니다.https://pkog715.tistory.com/ ^(^,열심히 사는 당신을 응원합니다.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명언과 성어 2024.11.26

韓國 古時調 115首

목차 1, 개요2, 한국 고시조3, 역사 공부4, 역사 이야기5, 결론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희망입니다. 비단벌레 약 5만마리로 만든 첨성대   韓國 古時調 115首     [가]  올해 댜른 다리 (김 구)  가노라 삼각산(三角山)아 (김상헌)  이런들 엇더하며 (이방원)  가마귀 눈비 마자 (박팽년)  이 몸이 주거 가셔 (성삼문)  가마귀 싸호는 골에 (정몽주 어머니)  이 몸이 주거 주거 (정몽주)  가마귀 검다 하고 (이 직)  이시렴 브디 갈따 (성종)  간밤의 부던 바람에 (유응부)  이화(梨花)에 월백(月白)하고 (이조년)  간 밤의 우던 여흘 (원호)   이화우(梨花雨) 흣뿌릴 제 (계랑)  강호사시가(江湖四時歌) (맹사성) [자]  검으면 희다 하고 (김수장)  잔들고 혼자 안자 (윤선도..

보물 곳간 2024.11.25

낭송, 구름은 내 친구

목차 1, 개요2, 구름은 내 친구3, 박완근4, 동시, 이야기5, 마무리자작시 낭송자작동시 ♡ 구름은 내 친구구름은 내 친구 자작동시 낭송 / 단야(박완근) 뒷동산에 올라가 하늘을 봐요.하늘이 파란 도화지로 펼쳐졌어요.세상에서 제일 큰 도화지로요. 눈치 빠른 바람이뭉게뭉게 뭉게구름 구름 물감 몰고 오고요. 나는 나는무엇을 그릴까생각, 생각하다가들녘이 아름다운 동네우리 동네를 그리기로 했어요. 나는 나는구름 물감 듬뿍듬뿍 찍어산과 강을 그리고노을에 물든 동네를 그렸습니다.아름다운 동네 우리 집도 그렸습니다. 구름은 구름은 구름 물감마음 따라 움직이는 구름 물감언제나 다정한 내 친구내일도 만나자고 손을 흔듭니다.내일도 만나자고 손을 흔듭니다. *** 날씨가 춥습니다.감기 조심하세요.https://pkog7..

링컨과 구두

목차 1, 개요2, 루트비히 판 베토벤3, 링컨과 구두4, 이야기5, 결론링컨과 구두 / 따뜻한 하루링컨이 대통령에 당선되었을 때의 일입니다.일부 귀족 출신들은 그의 아버지가 구둣방을 운영했다는사실을 빌미로 링컨을 깎아내리려 했습니다.대통령 취임식 날, 링컨이 단상에 올라연설을 준비하고 있을 때, 한 나이 든 귀족 의원이링컨을 향해 말했습니다."당신이 대통령 자리에 오른 것은놀라운 일이지만, 절대 잊지 마시오.당신은 한때 아버지와 함께 우리 집에구두 주문을 받으러 다니던 사람이었소.여기 있는 의원 중에는 당신 아버지가 만든구두를 신고 있는 사람도 있소."링컨은 북받치는 감정을 억누른 뒤차분하게 말했습니다."이 역사적인 자리에서 연설하기 전소중한 아버지를 기억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아버지는 아주 훌륭한..

연예와 시사 2024.11.23

트롯 가왕 임영웅, ‘진짜 히어로’의 삶

목차 1, 개요2, 진짜 히어로3, 트롯 가왕 임영웅4, 훈훈한 이야기5, 마무리 트롯 가왕 임영웅, ‘진짜 히어로’의 삶 그야말로 대한민국 어머니들의 히어로인 트롯 가수 임영웅의 진짜 영웅시대는 2020년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면서 시작됐습니다. 미스터 트롯의 압도적인 초대 진(眞)으로 유명세를 떨치면서 2022년 첫 정규앨범 이후 자작곡 싱글, 전국투어 콘서트 등을 열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죠. 그의 실질적인 데뷔 무대는 2016년이었지만, 본격적인 성공가도는 2020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임영웅 만의 호소력 짓은 목소리와 가창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위안과 힐링을 주며 다양한 역주행 곡들을 양산해 냈고,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팔색조의 매력을 인정받기도 했는데요. 2021년에는 자신의..

연예와 시사 2024.11.22

시 / 새벽 별

목차 1, 개요2, 새벽 별3, 시인 장희한4, 창작 이야기5, 마무리  새벽 별 시 / 장희한  누이야 잃어버린 새벽 별을 보았나 파르라니 까만 얼굴에 떴다 감았다 하는 까만 눈들 한 번은 네가 감고 한 번은 내가 뜨고 산굽이 돌아오는 마을도 좋았제.  밤이면 강둑에 나가 하나둘 세던 여름밤 하나는 네 별 하나는 내별 그렇게 세던 별들 지금은 어디 갔나 다 어디 갔나.  버들피리 꺾어 삘리리 삘릴리 불던 시절 삐삐 뽑고 송기 꺾고 하루 해가 짧았다 누이야 반짝반짝 반짝이는 새벽 별을 보았나 잃어버린 네 까만 눈을 찾아서  ***  하루를 시박하는 새벽별을 보는 부지런함 시인의 일상이 보입니다 어렵고 힘든 사회지만 열공하고 살아갑시다.초동문학 드림 ^(^, 초동문학 감사합니다.https://pkog715..

역경 지수가 승패를 좌우한다.

목차 1, 개요2, 따뜻한 하루3, 알렉스 퍼거슨4, 이야기5, 결론역경 지수가 승패를 좌우한다, / 따뜻한 하루유리창을 바닥에 떨어뜨리면 깨져 버리고진흙은 바닥에 달라붙어 버립니다.그러나 공은 탄력 있게 튀어 올라더 높이 날아갑니다.마치 떨어져도 다시 튀어 오르는 공과 같이,절망과 실패를 극복해 내는 힘을'회복탄력성'이라고 합니다.그리고 영어 단어 중 'resilience'는(충격·부상 등에서의) 회복력, 복원력, 탄력을 뜻하는데회복력, 복원력, 탄력 모두 원래 모습으로돌아가려는 힘입니다.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 속 위대한 인물 중역경과 시련이 없었던 인물은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아니 어쩌면, 위인이라고 불리는 사람일수록그 어떤 이들보다 괴로운 실패와역경의 시간을 지났습니다.산악인의 진가는 야산에서가 ..

연예와 시사 2024.11.20

나이 먹는다고 다 어른은 아닌가 봐요.

목차 1, 개요2, 행복한가?3, 오렌지나무4, 이야기5, 마무리 나이 먹는다고 다 어른은 아닌가 봐요 우리는 다 처음이니까, 실수해도 괜찮다.어른이 된다는 건 아마 그런 거겠지.시행착오를 겪을 때마다 조금씩 성장하는 것.자. 이제 너 혼자 건너 봐. 어른이 된다는 걸 두려워해서는 안 돼.  중에서 하루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습니다. 스무 살이 되기만을 기다렸죠. 그래, 그 나이가 되면 아무도 간섭하지 않는 자유를 만끽할 수 있겠지. 친구랑 놀다가 늦어져도 허락받지 않아 도 되고, 사고 싶은 게 생겼을 때 부모님에게 이 물건을 사야 하는 이유를 조목조목 설명할 필요도 없을 거야. 내가 원하는 대로, 더 자유롭게 날아다닐 수 있을 거야. 그렇게 바라던 나이보다 10년이나 더 지난 지금, 이제는 생각이 달라졌..

연예와 시사 2024.11.19

낭송 자작 동시 / 계집애와 별

계집애와 별 계집애와 별 동시 낭송 / 단야(박완근) 동산이 아름다운 시골 마을로서울 계집애가 이사를 왔습니다. 갈래 머리에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꿈에라도 갖고 싶던 책가방을 메고서 두근두근 얼굴까지 빨개진 이유가서울서 내려온 계집애 때문이란 걸여러 날이 지나서야 알았어요. 열흘쯤 지났을까유난히 별들이 반짝이던 밤동산에 올라가다 계집애를 만났습니다. 안녕~안녕이란 멋쩍고 서먹한 인사에계집애는 말없이 활짝 웃었어요. 그리고는우리는 서먹서먹, 뻘쭘 뻘쭘나란히 동산에 올라갔습니다. 우리는 잔디밭에 나란히 앉아금방이라도 쏟아질 것 같은하늘의 별들을 올려다봤습니다. 언제 들어갔는지계집애의 유난히 큰 눈망울 속에꿈별 희망별 사랑 별이 반짝였어요. 반짝반짝, 반짝반짝별들이 소금소근 말을 거네요.너희들도 우리처럼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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