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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56

비움과 채움

자연사랑이 아이들 희망입니다. 꿈은 힘든 일도 즐겁게 만든다. 비움과 채움 농사를 모르는 사람들은 논에 물이 가득 차 있으면 벼가 잘 자라는 줄 압니다. 하지만 논에 물이 항상 차 있으면 벼가 부실해서 하찮은 태풍에도 잘 넘어집니다. 가끔은 물을 빼고 논을 비워야 벼가 튼튼해집니다. 우리도 때로는 삶의 그릇에 물을 채워야 할 때가 있고 때로는 물을 비워야 할 때가 있습니다. - 두레생명문화연구소 대표 / 김재일 -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우고 또 비우는 과정의 연속입니다. - 오늘 무엇을 채우고 무엇을 비우시겠습니까? - ^(^,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말과 글 2013.12.04

시어머니에게 간 이식한 며느리

마음이 부자면 부러울 것이 없다. ♡시어머니에게 간 이식해 준 며느리♡ 사경을 헤매던 시어머니에게 자신의 간 60%를 선뜻 떼준 이효진 씨의 사연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고부(姑婦) 관계는 남보다 못한 경우가 태반’이라는 말이 이들에게는 남의 나라 이야기일 뿐이다. “너는 며느리가 아니야. 내 딸이야…. 사랑한다.” 19일 정오 삼성서울병원 중환자실. 산소호흡기를 단 채 마취에서 막 깨어난 이성숙씨(52)는 며느리 이효진씨(29)를 보자마자 눈가에 눈물이 맺혔다. 자신에게 간을 떼주고 환자복을 입고 있는 며느리의 모습에 고마움과 미안함이 교차했기 때문이다. 시어머니의 손을 꼭 잡은 효진 씨의 눈시울도 붉어졌다. “어머니, 빨리 나으셔서 같이 여행가셔야죠.” 간경화 말기로 사경을 헤매던 시어머니에게..

말과 글 2013.12.04

귀한 인연이길...

안보가 무너지면 자유도 미래도 없다. 꿈은 힘든 일도 즐겁게 만든다. 귀한 인연이길... 진심어린 맘을 주었다고 해서 작은 정을 주었다고 해서 그의 거짓없는 맘을 받았다고 해서 그의 깊은 정을 받았다고 해서 내 모든것을 걸어버리는 깊은 사랑의 수렁에 빠지지 않기를. 한동안 이유없이 연락이 없다고 해서 내가 그를 아끼는 만큼 내가 그를 그리워 하는 만큼 그가 내게 사랑의 관심을 안준다고 해서 쉽게 잊어버리는 쉽게 포기하는 그런 가볍게 여기는 인연이 아니기를. 이 세상을 살아가다 힘든 일 있어 위안을 받고 싶은 그 누군가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이 세상 살아가다 기쁜 일 있어 자랑하고 싶은 그 누군가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이 세상 다하는 날까지 내게 가장 소중한 친구 내게 가장 미더운 친구 내..

말과 글 2013.12.03

참으로 좋은 마음의 길동무

안보가 무너지면 자유도 미래도 없다. 겨울 산수유 참 좋은 마음의 길동무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건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사람들보다는 단 한 사람이라도 마음을 나누며 함께 갈 수 있는 마음의 길동무입니다. 어려우면 어려운 대로 기쁘면 기쁜 대로 내 마음을 꺼내어 진실을 이야기하고 내 마음을 꺼내어 나눌 수 있는 친구 그런 친구가 간절히 그리워지는 날들입니다.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소중한 사람을 위하여 우리는 오늘도 삶의 길을 걷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현대라는 인간의 사막에서 마음의 문을 열고 오아시스처럼 아름다운 이웃을 친구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그보다는 내가 먼저 누군가에게 오아시스처럼 참 좋은 친구 참 아름다운 벗이 되는 시원하고 맑은 청량감 넘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

말과 글 2013.12.02

얼마나 멋진 人生입니까?

안보가 무너지면 자유도 미래도 없다. 눈 속의 산수유 얼마나 멋진 人生입니까? 자신의 삶에만 너무 집착하지 맙시다. 삶 자체에만 지나치게 집착하기 때문에 자신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자신을 믿읍시다. 자신감이 힘입니다. 자신은 이 세상에 하나뿐인 존재입니다. 자기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를 합시다. 인생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사랑을 자신의 것으로 만듭시다. 참다운 나로 살아갑시다.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열심히 노력합시다. 체면을 벗어 던지고 눈치를 보지 말고 내 길을 가면 되는 것입니다. 인간적인 자신의 삶을 영위합시다. 삶을 배우기 위해 슬픔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삶을 배우기 위해 고통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삶을 배우기 위해 좌절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말과 글 2013.11.29

백년이 지나도 시들지 않는 사랑

안보가 무너지면 자유도 미래도 없다. 기적은 진심이 통했을 때 이루어진다. 백 년이 지나도 시들지 않는 사랑 꽃에 핀 사랑은... 꽃이 시들면 지고 땅에 새긴 사랑은 바람이 불면 날아가지만... 내 마음에 새긴 사랑은 영원할 것입니다. 꽃은 피어도... 소리가 없고 새는 울어도 눈물이 없고 사랑은 불타도 연기가 없다. 장미가 좋아서 꺾었더니가시가 있고 세상이 좋아서 태어 낳더니 죽음이 있다. 사랑은 그러합니다... 아무것도 욕심내지 않고 아무것도 바라지 않을 때 그 사람의 눈빛만으로 행복을 느낄 때 완전한 사랑을 이룰 수 있습니다. 모든 꽃은 금세 시들지만 내 마음속에 핀... 너에 대한 사랑의 꽃은 백 년이 지나도 시들지 않습니다. - 옮긴 글 - 벌은 꽃에게서 꿀을 따지만 꽃에게 상처를 남기지 않습니..

말과 글 201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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