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세요. 여기요.

창작 시, 유월의 혼

듬직한 남자 2024. 6. 2.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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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2, 유월의 혼

3, 호국보훈의 달

4, 이야기

5, 결론

 

 

유월은 숙연한 달입니다.

 

 

 

유월의 혼

 

시 / 단야

 

유월이 맘 놓고 펼쳐 논

실록의 강산을 거닐다가

포성에 찢긴 아픔을 보았다.

 

그 날의 씻기지 않을 업

두고두고 남 탓만 하다가

 이 밤,

상잔의 아픔 내 탓인 양

지나가는 유성에 회개하고

 

나라를 위해

초개처럼 사라져간 영령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묵념을 올린다.

 

영령들의 화답인양

유난히 반짝이는 별들이

원혼처럼 내려와 속삭인다.

 

우리의 소원은

평화 통일이지만

북한의 만행을 언제까지 지켜볼 것인가?

묻고 또 묻는다.

아직도 나라는 어지럽다.

^(^,

호국 영령들 목숨값 보다 더 값진 것이 있는지,

정부와 국회에 따져 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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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심히 산다는 것은 나라를 위한 것이고

가정과  이웃을 위한 것이다.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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