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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 있는 한민족 한글학교

듬직한 남자 2013. 6. 1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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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입니다. 

한글은 세계 공통어가 될 것이다.


외국에 있는 한민족 한글학교 소개


▲ 러시아 편

어려운 환경이지만 고려인 4세대, 5세대 및 러시안인들에게 한글과 한국 문화를 가르치고 있는 한민족한글학교. 모든 관심의 사각지대에 있는 학교.. 이나탈리아 선생님과 현지 유학생등 몇몇 뜻 있는 분들에 의해 어렵게 운영되고 있다. 이 땅에 서 있는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함께 동역해야 할 우리 민족의 피가 흐르는 곳이다.

 


▲ 뉴질랜드 편

학업 기간 중의 매주 토요일 오전 9시가 넘은 시간, 뉴질랜드 한민족 한글학교에는 동포 자녀들을 태운 차량이 주차장을 가득 메웁니다.

교장실에서의 선생님들 회의를 시작으로 일주일에 한 번 있는 교육이 출발됩니다. 뉴질랜드 한민족 한글학교는 현지의 학교 건물을 빌려서 토요일 오전10시~ 3시까지 수업하고 있습니다. 수업은 정규 수업과 특강 수업이 있으며 한국어 기초반, 다문화 가정 특별반, 외국인 반도 운영합니다.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 이중 문화의 소유자가 되자는 교훈 아래 1997년 임충선 이사장님에 의해 설립되었고 지금은 300여 명의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으며, 이사회가 구성되어 학교 운영을 돕고 있습니다."- 김종연 뉴질랜드 한민족 학교 교장

뉴질랜드 한민족 학교에서는 연중 다양한 행사를 통해 즐겁고 재미있게 한국 문화, 역사 등을 배우며 매년 문집인 글마당을 발행합니다.

"기증받은 어린이 도서 4,000여 권으로 학생들의 독서 교육과 책 대여를 하며 올해에는 도서실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전 세계에서 한국어 교육에 애쓰시는 모든 훌륭한 선생님들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김종연 뉴질랜드 한민족 학교 교장

먼 이국에서도 한국인의 정체성을 찾으며 이루어지는 한글학교 교육, 뉴질랜드 한민족 한글학교는 동포 자녀들의 미래를 위해 굳건히 자리하고 있습니다.






한글을 자랑스럽게 여겨라!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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