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와 시사

소와 가죽신

듬직한 남자 2024. 9. 6.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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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2, 소와 가죽신

3, 농부, 소, 문선희, 목소리

4, 문제 이야기

5, 결론

 

소와 가죽신 / 따뜻한 하루


한 농부가 소를 끌고 집에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농부의 뒤로 수상한 두 남자가 보였습니다.
한 남자가 옆에 있는 다른 남자에게 말했습니다.

"조금 기다려 봐,
내가 저 소를 빼앗아 오겠네."

그러자 다른 남자가 그 남자에게
불가능한 일이라면서 그만 포기하라고 하자
그 남자가 다시 말했습니다.

"두고 보면 알게 될 거네."

사실 두 명의 남자는 소매치기였습니다.
자신 있게 말했던 소매치기가 농부를 앞질러 가서
새 가죽신 한 짝을 그가 발견하기
쉽게 놓아두었습니다.

농부는 산길을 계속 걸어가다가
새 가죽신 한 짝을 발견하고 손에 집어 들으며
한숨 쉬며 말했습니다.

"이거 너무 아쉽네?
한 짝만 있으면 아무 소용없는데..."

농부는 가죽신을 다시 바닥에 놓아두고
다시 소와 함께 집으로 향했습니다.
그렇게 조금 더 걸어 모퉁이를 돌자
조금 전 보았던 가죽신의 나머지
한 짝이 있었습니다.

=====

문선희 성우가 전하는 읽어주는 감성 편지!
'소와 가죽신'의 전체 이야기는
따뜻한 하루 유튜브 읽어주는 편지를 통해서
확인해 보세요.


https://trk.bizmailer.co.kr/tracker/mail/openCheck.do?

 

= 따스한 이야기를 유튜브에서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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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곧 추석입니다.

올 추석은 가족과 함께 보냅시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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