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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2, 사랑의 길
3, 이정하
4, 문제 이야기
5,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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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 이름의 길
글 / 이정하
세상엔 수도 없이 많은 길이 있으나
늘 더듬거리며 가야 하는 길이 있습니다.
눈부시고 괴로워서 눈을 감고 가야 하는 길,
그 길이 바로 사랑이라는 이름의 통행로입니다.
그 길을 우리는 그대와 함께 가길 원하나
어느 순간 눈을 떠보면
나 혼자 힘없이 걸어가는 때가 있습니다.
쓸쓸한 뒷모습을 보이며
그대가 먼저 걸어가는 적도 있습니다.
그리하여 사랑이라는 이름의 길은
기쁨보다는 슬픔, 환희보다는 고통,
만족보다는 후회가 더 심한 형벌의 길이나 다름없습니다.
그러나 설사 그렇다 치더라도
우리가 어찌 사랑하지 않고 살 수 있겠습니까.
지금 당장은 고통스럽더라도
햇빛 따사로운 아늑한 길이 저 너머 펼쳐져 있는데
어찌 우리가 그 길을 가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
주말입니다
모두 건 강 하소서
초동문학 드림
^(^, 초동문학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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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심히 사는 단신을 응원합니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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