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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와 시사 51

고정관념을 버리자

고정관념을 버리자 ​ 비가 오면 보통은 우산을 씁니다. 특히 한국은 길거리 곳곳에서 우산이 펼쳐지지만, 프랑스에서는 장대비가 아니고선 웬만해서 우산을 잘 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 그 때문에 비 오는 날 프랑스 길거리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아무렇지 않게 비를 맞고 다니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는데 거기에는 프랑스인들은 어렸을 때부터 특별한 교육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 바로 손이 자유롭지 못해 넘어졌을 때 다칠 위험이 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어린아이들은 우산을 쓰고 걸어가면 시야가 좁아져서 교통사고의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우산 대신 우비나 레인코트를 입도록 교육한다고 합니다. ​ ​ 프랑스어로 고정관념을 뜻하는 것은 '클리셰(Cliché)'입니다. ​ 고정관념이란 당연한 것처럼 알려져 머릿속에 굳..

연예와 시사 2024.03.18

단점까지 받아들여야 한다.

단점까지 받아들여야 한다. 자신의 그림자를 보기 흉하다고 생각해 싫어하는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어떻게 하면 자신의 시커먼 그림자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지 고민했습니다. ​ 남자는 답을 찾지 못하자 마을의 지혜로운 노인으로 소문난 분을 찾아가 물었습니다. ​ "어르신, 전 제 그림자가 정말 싫습니다. 그림자를 저에게 떼어버릴 방법이 어떻게 없겠는지요?" ​ "그 방법이라면 내가 알고 있지. 한 번 힘껏 달려보게나. 제아무리 그림자라도 빨리 달리는 사람을 따라올 수는 없을 걸세." ​ 다음날, 남자는 노인이 시키는 대로 빠르게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힘껏 달리다 뒤를 돌아보기를 반복했지만, 남자의 예상과 다르게 그림자는 떨어지지 않고 발아래 그대로였습니다. ​ 남자는 실망한 나머지 노인을 찾아가 따져 물..

연예와 시사 2024.03.18

국회의원과 마누라의 공통점

나라사랑/자연사랑 ■ 마누라와 국회의원의 공통점 1.하여간 말이 많다. 2.내가 선택했지만 후회하고 있다. 3.아는 체도 하지않다가 필요할 때면 아양을 떤다. 4.할일이 많아 바빠 죽겠다고 하는데 내가 보기엔 매일 노는거 같다. 5. 말로는 도저히 상대가 안된다. *마누라가 국회의원보다 나은점 ㅡ밥은 해 준다! *국회의원이 마누라보다 나은점ㅡ4년마다 갈아치울수 있다! ■ 국회의원과 파리의 공통점 1. 늘 국민과 함께 한다 2. 늘 앵앵거린다 3. 밥그릇 주변을 맴돈다 4. TV화면에 붙어있기를 좋아한다 5. 신문에 맞아 죽는다 6. 구린 곳에는 늘 붙어 있다' ■ 남편과 대통령의 공통점 1. 내 손으로 골랐으나 참 싫다 2. 뒷통수를 친다 3. 안에서는 싸우고 밖에 나가서는 친한척 한다 4. 약속을 지키..

연예와 시사 2015.10.23

일장춘몽(一場春夢)

마음이 부자면 부러울 것이 없다. 일장춘몽(一場春夢) 시 / 단야 세상살이 힘들다고 현실을 외면하랴! 오수를 즐기는 나른한 봄날에 잠시잠깐 속세를 잊고자 도피행각을 벌였는데 간 곳이 듣지도 보지도 못한 첩첩산중이다. 산중에 홀로앉아 명상에 잠기려니 들려오는 가야금소리는 심금을 울리고 퉁소소리는 하늘의 선율이로다. 시원한 낙수소리에 실눈을 뜨니 선율과 어울린 선녀의 춤사위는 속세에 물든 눈과 맘을 황홀케 하노라!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연예와 시사 2015.04.11

영혼의 빗방울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입니다.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희망입니다. 영혼의 빗방울 시/단야 아무도 모르게그렇게모두가 깊이 잠든 밤에가을비는 내렸습니다. 사랑했던 임을떠나지 못해 몸부림쳤던어느 해 가을을 잊지 못해가을비는 그렇게 내렸습니다. 떠날 땐 치장을 해야 한다며곱게 단장한 단풍잎에가을비는 빗방울로쓸쓸히 내려앉았습니다. 매서운 이승의 바람에가냘프게 떨던 빗방울은따사로운 한줄기 햇살에 차가운 영혼을 녹였습니다. 이승을 떠돌던 빗방울이그리움에 떠돌던 영혼이임의 따사로운 입김으로아름답게 승화합니다. 아침이 행복하면 하루가 즐겁습니다.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미래이며 희망입니다. 자연사랑은어린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연예와 시사 201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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