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K텔레콤 41

새해 아침에

목차 1, 개요2, 이해인3, 새해 아침에4, 을사년 이야기5, 마무리  새해 아침에 시 / 이해인창문을 열고밤새 내린 흰 눈을 바라볼 때의그 순결한 설레임으로사랑아,새해 아침에도나는 제일 먼저네가 보고 싶다늘 함께 있으면서도새로이 샘솟는 그리움으로네가 보고 싶다새해에도 너와 함께긴 여행을 떠나고가장 정직한 시를 쓰고가장 뜨거운 기도를 바치겠다내가 어둠이어도빛으로 오는 사랑아,말은 필요 없어내 손목을 잡고 가는 눈부신 사랑아,겨울에도 돋아나는내 가슴속 푸른 잔디 위에노란 민들레 한 송이로네가 앉아 웃고 있다날마다 나의 깊은 잠을꿈으로 깨우는 아름다운 사랑아세상에 너 없이는희망도 없다새해도 없다내 영혼 나비처럼네 안에서 접힐 때나의 새해는 비로소색동의 설빔을 차려입는다내 묵은 날들의 슬픔도새 연두저고리에자..

채근담, 프랜시스 베이컨, 조지 번스의 명언

목차 1, 개요2, 채근담, 명언3, 프랜시스 베이컨, 조지 번스4, 삶의 이야기5, 결론 누구도 해낸 적 없는 성취란누구도 시도한 적 없는 방법을 통해서만 가능하다.프랜시스 베이컨 - 착한 사람에게는 너그럽게 대하고 악한 사람에게는 엄하게 대하며보통 사람에게는 너그러움과 엄한 태도를 겸비해야 한다.채근담 - 당신은 나이만큼 늙는 것이 아니라,당신의 생각만큼 늙는 것이다.– 조지 번스 – *** 마지막 토요일, 즐겁게 보내세요.https://pkog715.tistory.com/ ^(^,열심히 살아온 당신을 응원합니다.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명언과 성어 2024.12.28

크리스마스 휴전

목차 1, 개요2, 1914년3, 이태란4, 들려주는 이야기5, 마무리 크리스마스 휴전 / 따뜻한 하루1914년 1차 세계 대전 중,벨기에 이프르 지역에서영국, 프랑스 연합군과 독일군이 참호를 파고대치하고 있었습니다.가장 존엄한 인간의 생명이마구잡이로 훼손되는 전쟁터에서연합군과 독일군이 할 수 있는 일은승리하기 위해 서로를 죽이는일뿐이었습니다.바로 눈앞에 쓰러져 있는전우의 시체도 수습하지 못하고그저 적을 향해 총부리를 겨누고만 있는비극의 순간이었습니다.이런 전쟁터에도 차가운 겨울이 오고,눈이 오고, 크리스마스가 왔습니다.그런데 크리스마스이브 날,독일군 참호 위로 크리스마스트리가 세워지더니누군가 캐럴을 부르기 시작했습니다."고요한 밤. 거룩한 밤..."그리고 곧 캐럴을 따라 부르는목소리가 하나둘 늘어났습니..

연예와 시사 2024.12.27

잊고 있던 자동이체는 행복의 결실을 맺는다

목차 1, 개요2, 자동치체3, 박상민4, 행복한 이야기5, 결실 기부는 자동이체다. 잊고 있으면 좋은 일이 생긴다.- 박상민 1993년 데뷔한 박상민은 '멀어져 간 사람아', '무기여 잘 있거라', '하나의 사랑', '상실', '해바라기', '애원' ,'한사람', '비원', '청바지 아가씨', '너에게로 가는 길 ‘, '지상에서 영원으로' 등... 무수히 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가수입니다.  허스키한 목소리와 소울이 가득한 창법으로 수많은 모창 가수 및 성대모사인들(?)을 양산해낸 박상민은 풍부한 성량으로 노래를 맛깔나게 부르는 실력파 가수 중 하나인데요. ‘가~ 가~ 가~슴속에 차오르는 그~~대~~’ 라는 가사의 노래는 특히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따라할 정도로 큰 히트를 쳤었죠. 박상민 특유의 매우 ..

연예와 시사 2024.12.26

행복한 엄마를 선물해 줄게

목차 1, 개요2, 엄마의 삶3, 옥복녀4, 엄마 이야기5, 마무리 행복한 엄마를 선물해 줄게 10년 후 나에게 어떤 말을 해줄지 예상해 봅니다.갑자기 듣고 싶은 말이 떠올랐어요."감동스럽게 살아줘서 고마워!"이 말을 내가 10년 후 나에게 해줄 말로 미리 찜할래요.내가 나에게 감동을 주는 삶! 참 근사한 삶일 것 같아요.10년 후 이 말을 나에게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가슴이 두근거리네요.10년 후, 66살, 나에게 들을 말로 예약합니다. 나를 사랑하며 사는 것, 이게 가장 어렵다는 것 알아요.나를 사랑하는 것, 구체적인 실천이어야 해요.말뿐인 사랑은 진정한 사랑이 아니라는 말이에요.나를 사랑한다면 나를 위해서 뭔가를 해 주어야 한다는 말이에요.말뿐인 사랑은 아무나 할 수 있어요.말뿐인 사랑이 오래 지..

연예와 시사 2024.12.25

내 삶의 주인은 누구인가요?

목차 1, 개요2, 내 삶의 주인3, 집주인과 세입자4, 행복한 이야기5, 마무리 내 삶의 주인은 누구인가요? "내 삶의 집주인입니까? 세입자로 사십니까? " 내 삶의 주인이 누구인가를 묻는 말입니다. 내 삶의 집주인으로 살고 있는지, 세입자로 살고 있는지를 점검해 보는 물음이죠. 집주인의 삶, 세입자의 삶, 어떻게 다르다는 말일까요? 집주인으로 살면 어때요? 그 집을 아껴줍니다. 마음 놓고 사용합니다.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있으면 고치고 바꾸고 깨끗이 치울 수도 있습니다. 세입자로 살면 그러지 못합니다. 항상 집주인 눈치를 보며 살아야 합니다. 마음대로 고치는 것은 허락되지 않습니다.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있어도 참고 살아야 합니다. 내 것이 아니니 아껴 사용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저냥 전세 기간..

연예와 시사 2024.12.24

시 / 꿈을 사랑하는 사람아

목차 1, 개요2, 박고은3, 꿈을 사랑하는 사람아4, 사랑 이야기5, 마무리  꿈을 사랑하는 사람아 시 / 박고은  사랑하는 사람아 네 꿈은 한밤에 돋는 별처럼 곱구나 ​  고와서 노래되고 바람이 되어 티 없이 맑은 하늘 걷힐 것도 없어라 ​  가만히 눈을 맞추면 반짝 웃는 별빛 은근한 네 속삭임에 나는 넋이 젖어 그립다는 생각뿐 ​  너를 두고서 달리 뉘라서 속울음 울어 껴안겠나 가슴에 초록별 지면 삶마저 어두운데 *** 날씨가 춥습니다.감기 조심하시고,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내세요.https://pkog715.tistory.com/ ^(^,열심히 사는 당신을 응원합니다.긍정의 힘으로 파이티!

우리를 진정 따뜻하게 해주는 것

목차 1, 개요2, 크리스마스 선물3, 혜윰4, 따뜻한 이야기5, 행복한 마무리 우리를 진정 따뜻하게 해주는 것 이제 곧 눈이 내리고 찬바람이 불면모두들 난로에 의지하며 매일을 보내야겠지요.그러다가 문득 서러워질지도 모르겠습니다.가슴까지 쏴아아 하니 한기가 몰려들 때면,우리는 갑자기 잊고 있었던 누군가를 그리워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두툼한 스웨터보다 외투보다 누군가의 손길이,누군가의 입김이 우리를 더 따뜻하게 해 줄 겁니다.그런 사람들과 함께 겨울을 보내야지요.그렇지 못하면 우리는 난롯가에 앉아서텔레비전으로 연애를 구경하고 결혼을 구경하고아이들 키우는 모습을 구경하면서겨울을 보내야 할 수도 있을 겁니다. 내가 사랑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의 사랑을 구경할 수밖에요.그런데 그렇게 되면 올겨울이 너무 추울 것 ..

연예와 시사 2024.12.23

마음의 쉼표가 필요할 때

목차 1, 개요2, 따뜻한 하루3, 마음의 쉼표4, 따뜻한 이야기5, 마무리 마음의 쉼표가 필요할 때 / 따뜻한 하루 긴 시간 살아온 세상임에도나름의 열정으로 그려 오던 미래가 흐려지고,가혹하게 느껴지고, 스스로가 무능하게 느껴지며,눈을 뜨면 한숨만 나오는 하루의 시작이무겁기만 합니다. 씻고 나서야 하는데 이불 밖으로 나서기조차 싫고,출근할 생각을 하면 가슴이 답답하여 깊은 한숨만 뿜어대죠.세수하다 바라본 나의 어두운 표정과부쩍 늙어버린 거울 속 나의 모습을 보니처량합니다. 출근길에서도 일 걱정, 사람 걱정,앞날의 걱정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요.나는 잘하고 있는 것인지 언제부터인가동료들의 시선도 신경 쓰입니다. '나중에 나는 무얼 하며 먹고살까?''나는 정말 지금 이대로 괜찮을까?' 삶을 쫓아 바쁘게 살다..

연예와 시사 2024.12.22

시 / 착한 걱정

목차 1, 개요2, 착한 걱정3, 원태연4, 착한 이야기5, 마무리 착한 걱정 시 / 원태연  따지고 보면 잘못한 것도 없는데 다 잘못한 것 같고 시험 끝난 다음 답 고치고 싶은 학생처럼 그때 그때 잘못한 생각이 나  그 순간을 후회하며 고치고 싶고 지우고 싶은, 이별한 사람은 모를 이별 당한 사람의 착한 걱정 *** 연말에 걱정이 많다그 걱정들이 착한 걱정이었으면 좋겠다.초동문학 감사합니다.https://pkog715.tistory.com/ ^(^,열심히 산다는 것은 복을 심는 일입니다.가족사랑 이웃사랑이 행복입니다.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