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가 무너지면 자유도 미래도 없다.
꿈은 힘든 일도 즐겁게 만든다.
A love Idea
(Brooklyn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의 주제가) Mark Knopfler
Mark Knopfler는 1949년 스코틀랜드의 Glasgow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영문학과 어학을 공부한 후 신문사 기자가 되었고 자신의 소박한 꿈을 위해 선생님으로 직업을직업을 바꾸지만 뒤늦게 기타에 빠져들어 뮤지션의 길에 발을 들여놓게 된다.
1977년 동생인 David Knopfler와 의기투합, 다이어 스트레이츠를 결성한 그는 록 밴드의
보컬리스트이자 기타리스트로서 또 송라이터로서 각광받는다.
그리고 그룹 활동하면서 그 후 솔로로 전향하여 영화음악계에 뛰어든
그는 1987년
Princess Bride, 1989년 Last Exit to Brooklyn 등 주옥같은 영화음악을 만들어 냈다.
A Love Idea는 바로 Brooklyn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의 주제가이다. ' 울리 에델' 감독의 '제니퍼 제이슨 리'와 '스테판 렌'이 주연을 맡았던 이 영화는 뉴욕의 가장 큰 우범지대인 브루클린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인간사를 차분히 그려주고 있다.
대부분의 음악들이 트럼펫과 잔잔한 드럼, 긴박감 있는 봉고리듬으로 어두운 주제를 상징화시키고 있는데, 특히, 들어보지 않고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곡이라
할 정도로 David Nolan의 바이올린 연주가 일품인 이 곡은 작곡가
마크 노플러 (Mark Knopfler)의 능력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게 한다.
국내에선 페이지의 "벙어리 바이올린"으로 샘플링되기도 했다.
^(^,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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