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개요
2, 행복한가
3, 활을 쏘아라
4, 행복한 이야기
5, 마무리
태양을 향해 활을 쏘아라!
어떤 사람들은 행동 기준을 너무 높게 잡는 것이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완벽한 글씨보다는 약간 서툰 글씨를 봐야 아이들이 훨씬 빨리 글자를 외우게 된다고 말하는 교사도 있죠. 완벽한 글씨를 보면 의욕을 잃기 쉽지만, 학생들보다 조금 더 잘 쓴 정도라면 자신도 금방 그렇게 쓸 수 있게 될 것이라 생각하고 의욕을 갖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견해는 결코 옳다고 할 수 없을지 모릅니다. 아이들에게는 가능한 한 잘 쓴 글씨 본을 주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틀림없이 그 글씨 본을 흉내 낼 것이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스스로 해봐야겠는 마음가짐을 갖게 될 것이니까요.
누군가에게 가능한 일이라면 다른 사람에게도 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무슨 일이든 도전 해봐야 합니다. 인간은 이성을 가진 유일한 동물로서 최고의 행동 기준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닐 것입니다. 또한 그 기준에 따르기 위 해 노력하는 것이 인간의 의무라고도 말할 수 있죠.
작은 목표만 가진 사람은 작은 일밖에 이루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커다란 희망을 품고 큰 일을 시험해 봐야 합니다. 큰 희망을 마음에 품고 있는가 아닌가에 따라서 인격, 행동, 성공의 결과에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커다란 차이가 나타납니다.
인생의 지침이 되는 목표가 전혀 없는 사람, 목표는 있지만 낮은 목표만 가진 사람도 있습니다. 반대로 높은 목표를 가지고 인생을 출발하는 사람도 있죠. 얼마나 나아가고 성공할 수 있을지는 각자의 목표의 수준에 따라 달라집니다.
옛 속담에 이르기를, 태양을 향해 활을 쏘는 자는 태양을 맞혀 떨어뜨리지는 못하지만 눈높이에 있는 표적을 노리는 사람보다는 더 높이 쏘아 올릴 수가 있는 법이라고 합니다.
인격에도 이 말을 적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단, 다른 점이 하나 있다면 태양을 맞혀 떨어뜨리는 일은 불가능하다는 사실이죠. 다시 말해 불가능한 일에 도전하는 것이 목표를 높게 갖는 것은 아니라는 뜻입니다.
할 수 없다는 생각보다는 자신이 결정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세상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겠다’ 다짐하면 반드시 그렇게 될 것입니다.
젊은이들은 자기 자신의 능력이나 가능성을 전혀 깨닫지 못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위대하고 뛰어난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자신에게도 있다는 자신감이 없기 때문에 한껏 노력 하지 않는 것이죠.
그렇다면 알렉산더 대왕이나 시저, 찰스 대제, 나폴레옹 혹은 워싱턴과 같은 인물은 어떻게 해서 위대해진 것일까요? 그들도 처음에는 여러분과 같지 않았을까요?
그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힘을 전부 발휘했기에 위대한 인물이 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해냈던 일이라면 나도 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 신념까지는 갖지 못 하더라도 하다못해 그들에게 조금이라도 가까워지려 한다면, 이는 결심하기만 하면 가능해질 수 있을 것입니다.
'해보겠다, 우선 시작하고 보겠다'라는 사소한 마음이 때로는 커다란 결과를 가져다 줍니다. 할 수 없다고만 되뇌면 아무 일도 할 수 없습니다. 해보겠다는 결심이 비로소 기적을 부르는 것입니다.
^(^,
열심히 사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연예와 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듬직한 어른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2) | 2025.06.18 |
---|---|
100세 시대 은퇴 준비, 언제부터 어떻게? (4) | 2025.06.11 |
걷는 자와 가는 자 / 따뜻한 하루 (0) | 2025.06.07 |
위로의 마음을 나누는 움직임들 (2) | 2025.06.05 |
이혼에 성공하는 방법 (0) | 2025.0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