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와 시사

친구들

듬직한 남자 2015. 4. 3.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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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랑이 아이들 희망입니다.

 

 

 

친구들아!

 

시 / 단야

 

고향이

그리운 날에

동산에 올라서면

 

하늘엔

뭉게뭉게

얼굴들이 보인다.

 

그리운 얼굴

벌거숭이들

뭉게뭉게 웃는다.

 

나를 부르는가,

친구들 함성소리가

바람 타고 들려온다.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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