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 곳간

인물 사진 찍기 노하우

듬직한 남자 2024. 5. 18.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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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2, 인물 사진 찍기 노하우

3, 사진 이야기

4, 여행이야기

5, 해결하기

 

 

 

인물 사진 / 노하우

1 클로즈업

 

 머리 전체가 잘리는 부분 없도록 찍는다.

 목 부분에서 프레이밍이 이루어지면 불안한 감이 있고 답답해 보인다.

 가급적 가슴 부분에서 트리밍 하도록 하자.

2 상반신(허리 부분)

 

배꼽 아래에서 트리밍을 한다.

얼굴도 비중 있게 나오고 상반신이 거의 다 나온다.

팔이 잘리지 않도록 유의하며 모델은 허리를 곧게 펴도록 한다.

옥외에서 촬영한다면 지평선이나 공지선 등이 얼굴 부분을 지나게 해서는 안된다.

인물을 앞에 두고 지평선 등이 걸릴 경우 사진 자체가 분할돼 보여 안정감을 떨어뜨린다.

3 상반신(허벅지 부분)

 

인물의 다리 부분이 잘려서 나오기 때문에 다리를 붙이고 서 있으면 안정감을 줄 수 없다.

 인물을 앉혀서 찍을 경우에는 무릎 아래 부분에서 트리밍 하는 것이 좋다.

4 전신

 

몸 전체가 나오기 때문에 포즈를 잡기가 가장 어렵다.

 머리, 손, 목, 다리의 배치가 어색하지 않아야 하고,

여백이 너무 많이 생기거나 인물보다 배경이 주가 되기도 한다. 
 

빛을 이용한 인물 사진 찍기

 

1 청초한 분위기의 사진

 오전 9시에서 11시 사이의 태양빛이 적당하다.

 오전의 사진은 상쾌한 느낌을 주어 인물을 생기 있게 만들어준다.

2 화려한 분위기의 사진

 

 오후 2시부터 3시 사이,

 이때 태양은 금색으로 빛나기 때문에 액세서리나

화려한 색감의 옷과 어울려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단. 빛의 양이 너무 많으므로 얼굴 부분에 그림자가 생기는 것을 주의하자.

 

카메라로 자연을 훔치다

 

풍경사진 찍기

 

풍경사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바로 빛과 구도다.

 일출이나 일몰을 위해 기다릴 줄 아는 인내심도 필요하고,

 때로는 멋진 풍경을 위해 2~3시간의 산행도 감수해야 한다.

 자연의 경이로움, 주변의 아름다움을 담고 싶다면 풍경사진에 도전해 보자.

 

풍경사진에 필요한 것들

 

1 안정적 구도

 

풍경이 아름답다고 해서 모든 것을 카메라에 담으려고 하지 말자.

 모든 것을 넣으려고 하면 결과적으로 아무것도 건질 수 없기 때문이다.

 또 풍경사진은 산만한 사진보다는 단순하면서 강렬한 사진이 좋은 결과물을 낳게 한다.
안정적인 화면 구성을 위해 수평과 수직을 맞추도록 하자.

 모든 사진에서 그렇듯 균형과 안정감이 좋은 사진을 만든다.

 

2 분위기 표현

 

대자연이 주는 황홀함을 얻기 위해서는 적절한 빛의 활용이 가장 중요하다.

 그 빛을 위해서는 원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다리는 인내와 끈기가 필요하다.

풍경사진작가들이 가장 선호하는 시간대는 동트기 전후 몇 분간이라고 한다.

안개와 여명 등이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내고,

이미지의 색감을 최고조로 만들기 때문이다.

 

3 카메라 노출

 

종종 풍경사진을 찍고 난 후 너무 어둡거나 너무 밝은 사진을 발견할 것이다.

 카메라는 빛을 어느 정도 담아내느냐에 따라 그 밝기가 달라진다.

 이것이 바로 노출이다.

 빛을 담아내는 양을 말하는 노출은 카메라가 자동적으로 조절해 주지만 평균, 중앙중점,

 스폿이라는 세 가지 측광 방식을 활용하면 촬영 환경에 따라 노출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

 

4 카메라 고정

 

멋진 풍경 사진을 원한다면 카메라를 고정시키자.

 낮에 촬영할 때는 필요 없지만

야경이나 일몰, 일출, 멋진 조명 아래에서 촬영할 때 카메라 고정은 필수다.

 이 경우 일반적으로 카메라를 들고 찍을 때 흔들림 없이 찍을 수 있는

1/60초보다 셔터 속도다 더 느려지기 때문이다.
카메라를 고정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삼각대로 지지하는 것이다.

 삼각대가 없는 경우에는 평평한 곳에 카메라를 올려놓고 촬영하면 된다.

 자동차 지붕, 담장 등을 적극 활용하자.
카메라를 안전한 곳에 올려놓아도 셔터를 누를 때 카메라가 흔들릴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셔터를 누르는 대신 릴리스나 리모컨, 타이머 등을 사용하면 좋다.

 단, 타이머는 고속 촬영 시 도움이 되지 않는다.

3 낭만적 분위기의 사진

 오후 3시에서 5시 사이에 역광 촬영을 하면 사진 톤이 따스한 분위기로 바뀐다.

 직사광 아래에서 촬영하도록 하며, 필요에 따라 흑백이나

세피아 톤으로 조절을 해서 촬영해도 분위기 있는 사진을 얻을 수 있다.

 

풍경사진 출사, 미리 준비하자

 

풍경 사진을 찍기 위해 나섰다면 삼각대, 리모컨은 기본으로 챙기도록 하자.

날씨를 확인해 화창한 날, 비 오는 날, 안개, 첫눈 등 변화무쌍한 자연을 테마를 가지고 담아보자.

일몰, 일출 찍기 노하우

계절에 따라 일출 시간이 다르므로 현지 사정을 파악하는 것이 좋다. 

사진가들이 가장 많이 모여 있는 곳에 촬영 포인트를 정하고 삼각대에 카메라를 세팅한다.

일출과 일몰을 찍기 가장 좋은 계절은 겨울이다.

 한겨울 공기는 밀도가 높고 유해광선이 적어 깨끗한 이미지의 사진을 얻기 좋다.

망망대해에 떠 있는 해만 덩그러니 찍지 말고

주변의 바위, 나무, 등대, 멀리 지나가는 고깃배 등을 이용하자.

 그 위로 갈매기라도 날아다닌다면 환상의 일몰, 일출 사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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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심히 산다는 것은 행복을 심는 일이다.

가족 사랑이 행복입니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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