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 곳간

순수한 우리말 모음

듬직한 남자 2024. 5. 1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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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2, 순수 우리말

3, 상식의 문제

4, 이야기

5, 결론

 

 

 

순수 우리말 모음

 

미르 : 용의 순수 우리 말

미리내 : 은하수 의 우리말

마루 : 하늘의 우리말

가람 : 강의 우리말

아리수 : 한강의 우리말

아라 : 바다의 우리말

희나리 : 마른장작 의 우리말

씨밀레 : 영원한 친구 의 우리말

벗 : 친구의 순수 우리말

샛별 : 금성의 우리말

소젖 : 우유의 우리말

숯 : 신선한 힘

한울 : 한은 바른, 진실한, 가득하다는 뜻이고 울은 울타리 우리 터전의 의미

볼우물 : 보조개를 뜻함

여우별 : 궂은 날 잠깐 났다가 사라지는 별

매지구름 : 비를 머금은 검은 조각구름

아람 : 탐스러운 가을 햇살을 받아서 저절로 충분히 익어 벌어진 그 과실

아람치 : 자기의 차지가 된 것.

느루 : 한 번에 몰아치지 않고 시간을 길게 늦추어 잡아서

가시버시 : 부부를 낮추어 이르는 말

애오라지 : 마음에 부족하나마, 그저 그런대로 넉넉히, 넉넉하지는 못하지만 좀

닻별 : 카시오페아 자리

즈믄 : 천(1000)

온 : 백(100)

산 : 뫼

시나브로 :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도투락 : 어린아이의 머리댕기

다솜 : 사랑

알범 : 주인

가우리 : 고구려(중앙)

구다라 : 백제(큰 나라)

타래 : 실이나 노끈 등을 사려 뭉친 것

단미 : 달콤한 여자, 사랑스러운 여자

그린비 : 그리운 선비, 그리운 남자

산마루 : 정상(산의)

아미 : 눈썹과 눈썹사이(=미간)

언저리 : 부근, 둘레

이든 : 착한, 어진

아띠 : 사랑

소담하다 : 생김새가 탐스럽다.

오릇하다 : 모자람이 없이 완전하다

성금 : 말한 것이나 일한 것의 보람

너울 : 바다의 사나운 큰 물결

너비 : 널리

미쁘다 : 진실하다

노루막이 : 산의 막다른 꼭대기

바오 : 보기 좋게

새암 : 샘

마수걸이 : 첫 번째로 물건을 파는 일

애오라지 : 마음에 부족하나마, 그저 그런대로 넉넉히, 넉넉하지는 못하지만 좀

내 : 처음부터 끝까지

베리, 벼리: 벼루

나룻 : 수염

노고지리 : 종달새

노녘 : 북쪽

높새바람 : 북동풍

높바람 : 북풍. 된바람

달 소수 : 한 달이 좀 지나는 동안

닷곱 : 다섯 홉. 곧 한 되의 반

더기 : 고원의 평평한 땅. 덕

덧두리 : 정한 값보다 더 받은 돈 (비슷한 말 ; 웃돈)

덧물 : 얼음 위에 괸 물

도래샘 : 빙 돌아서 흐르는 샘물

마녘 : 남쪽. 남쪽 편

마장 : 십리가 못 되는 거리를 이를 때 "리"대신 쓰는 말

마파람 : 남풍. 남쪽에서 불어오는 바람

샛바람: 동풍

하늬바람: 서풍

메 : 산. 옛말의 뫼가 변한 말

몽구리 : 바짝 깎은 머리

묏채 : 산덩이

버금 : 다음가는 차례

버시 : 지아비. 남편. “가시버시"는 부부의 옛말

부룩소 : 작은 수소

살 밑 : 화살촉

새녘 : 동쪽. 동편

새벽동자 : 새벽밥 짓는 일

샛바람 : “동풍"을 뱃사람들이 이르는 말

서리 담다 : 서리가 내린 이른 아침

헤윰 : 생각

햇귀 : 해가 떠오르기 전에 나타나는 노을 같은 분위기

나르샤 : 날다

벌 : 아주 넓은 들판, 벌판

한 : 아주 큰

온누리 : 온 세상

아사 : 아침

달 : 땅, 대지, 벌판

시밝 : 새벽

샛별 : 새벽에 동쪽 하늘에서 반짝이는 금성 어둠별 꼬리별,

살별 : 혜성

별똥별 : 유성

붙박이별 : 북극성

잔별 : 작은 별

가늠 : 목표나 기준에 맞고 안 맞음을 헤아리는 기준, 일이 되어 가는 형편

가래톳 : 허벅다리의 임파선이 부어 아프게 된 멍울

노량 : 천천히, 느릿느릿

가라사니 : 사물을 판단할 수 있는 지각이나 실마리

갈무리 : 물건을 잘 정돈하여 간수함, 일을 끝맺음

개골창 : 수챗물이 흐르는 작은 도랑

개구멍 받이 : 남이 밖에 버리고 간 것을 거두어 기른 아이(=업둥이)

개맹이 : 똘똘한 기운이나 정신

개어귀 : 강물이나 냇물이 바다로 들어가는 어귀

나릿물 : 냇물

고삿 : 마을의 좁은 골목길. 좁은 골짜기의 사이

고수련 : 병자에게 불편이 없도록 시중을 들어줌

골갱이 : 물질 속에 있는 단단한 부분

눈꽃 : 나뭇가지에 얹힌 눈

곰살궂다 : 성질이 부드럽고 다정하다

곰비임비 : 물건이 거듭 쌓이거나 일이 겹치는 모양

구성지다 : 천연덕스럽고 구수하다

구순하다 : 말썽 없이 의좋게 잘 지내다

구완 : 아픈 사람이나 해산한 사람의 시중을 드는 일

굽 바자 : 작은 나뭇가지로 엮어 만든 얕은 울타리

그느르다 : 보호하여 보살펴 주다

그루잠 : 깨었다가 다시 든 잠

그루터기 : 나무나 풀 따위를 베어 낸 뒤의 남은 뿌리 쪽의 부분

기이다 : 드러나지 않도록 숨기다

기를 : 일의 가장 중요한 고비

길라잡이 : 앞에서 길을 인도하는 사람

길섶 : 길의 가장자리

길제 : 한쪽으로 치우쳐 있는 구석진 자리, 한 모퉁이

길품 : 남이 갈 길을 대신 가주고 삯을 받는 일

겨끔내기 : 서로 번갈아 하기

고빗사위 : 고비 중에서도 가장 아슬아슬한 순간

까막까치 : 까마귀와 까치

깔죽 없다 : 조금도 축내거나 버릴 것이 없다.

깜냥 : 어름, 가늠해 보아 해낼 만한 능력

깨단하다 : 오래 생각나지 않다가 어떤 실마리로 말미암아 환하게 깨닫다.

꺼병이 : 꿩의 어린 새끼

꼲다 : 잘잘못이나 좋고 나쁨을 살피어 정하다

꽃샘 : 봄철 꽃이 필 무렵의 추위

꿰미 : 구멍 뚫린 물건을 꿰어 묶는 노끈

끄나풀 : 끈의 길지 않은 토막

끌끌하다 : 마음이 맑고 바르며 깨끗하다.

 

^(^,

나름, 자주 쓰이는 순서대로 올렸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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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심히 산다는 것은 날마다 복을 심는 일이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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