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라서 할 수 있는 일, 낼 수 있는 용기

목차

 

1, 개요

2, 김나영

3, 1억 기부

4, 행복한 이야기

5,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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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라서 할 수 있는 일, 낼 수 있는 용기

 

MBC 놀러 와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던 방송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에 두 아들을 혼자 키우고 있는 싱글맘입니다. 밝은 미소와 귀에 쏙쏙 들어오는 목소리가 매력적인 방송인 김나영은 최근에는 유튜브로 활발히 활동하면서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출처: 김나영 인스타그램

 

지난 연말, 김나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튜브 수익금 1억을 통 큰 기부 한다고 선언하며 많은 구독자들과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는데요. 수많은 뉴스 기사들에 그녀의 이러한 선행이 알려지면서 그녀를 지켜보고 응원하는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러한 기부는 국내 홀로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한 부모 여성 가장들’을 위한 기부이기에 더욱 그녀에게 의미가 남다른 행보였습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김나영의 이러한 선행이 이번 뿐만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현재는 73만 명가량의 탄탄한 구독자수를 보유하고 있는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의 수익금은 이미 2020년 한 부모 여성 자영업자 가정의 긴급 생계비 지원을 위해 사용된 적이 있었는데요. 2022년에는 유튜브 채널 수익금과 그녀의 사비가 더해져 총 1억 원을 한 부모 여성 가장들에게 쾌척한 적이 있습니다.

 

출처: 김나영 유튜브 노필터TV

 

방송인 김나영은 혼자서 아이를 키우며 당당하고 멋있는 엄마의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주고 있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많은 분들의 사랑과 응원과 지지가 있었기에 한 해 동안 열심히 꾸려올 수 있었고, 그 사랑을 아름답게 흘려보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따뜻한 마음을 내비쳤습니다.

 

이렇듯 그녀의 선한 마음가짐과 나눔의 실천은 이 땅에서 많은 어려움과 난관 속에서도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며 아름답게 한 부모 여성 가장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후 한 부모 여성 가장을 위해 꾸준히 수익금을 나누고 있는 아름다운 그녀의 모습에서 많은 사람들이 왜 그녀를 여전히 좋아하고 응원하는지 충분히 짐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출처: 김나영 인스타그램

 

그녀는 끝까지 자신의 나눔이 ‘혼자서 기부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봐주고 응원해 주는 분들이 해주시는 것’이라며 한결같이 겸손하고 사려 깊은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혼자서 아이를 키우는 엄마, 그리고 아빠 이 외에도 다양한 형태의 가족들이 모두 언제나 소망을 품고 살아가길, 서로가 서로의 힘이 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아함과 강렬함은 이미 당신 안에'라는 문구가 와닿았어요. 힘이 나는 그런 말이었던 것 같아요. 나를 쓰다듬어주는 그런 느낌이었어요. 우아함과 강렬함이 다 내 안에 있는데 몰랐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그 말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어요. 특히 한부모 여성 가장분들에게 이 말이 많이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방송인 김나영 -

 

https://pkog715.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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