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과 글

두 가지 색을 가진 사람들

듬직한 남자 2014. 2. 2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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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가 무너지면 자유도 없다.

자연사랑이 아이들 희망입니다.

 


 두 가지 색을 가진 사람들
 
세상을 살면서 만나고 헤어지는
과정에서 두 가지의 다른 색을 가진 사람을
알게 될 것입니다.
한 색은 오래 기억되는 사람,
다른 색은 이제 잊혀지는 사람, 다른 색을 띠
고 있는 이 두 색의 사람들의 같은점은 모두 
처음엔 오래 기억되는 사람으로 남겨지길
바라는 마음 일겁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아픔을 주고 미워하며 그렇게
살다가 잊혀지는 사람의 색을 띄게
되는 것일겁니다.
오늘.. 이 늦은 밤.. 조용한 음악을
들으며 잠시 생각을 해보세요. 그리고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세요.
내가 살아 가면서 혹시 날 잊고 사는
사람이 있을까? 그렇다면 날 잊은 그 사람을
미워하기 보다는 왜 그 사람은 날 잊어야만
했는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살아가면서 우리가 너무 쉬운 길만을
찾고 있는 건 아닐까요? 어려운 길일수록
얻는 것은 분명 더 많을 것입니다.
내가 잊기로 했던 사람, 당신도 우리도
누군가의 기억에서 지금도 잊혀지고 있을지
모릅니다.
당신이 먼저, 우리가 먼저 잊으려 했던
사람을 잊지 않고 오래 기억 되는 사람으로
만든다면 그 누군가도 역시 언젠간
그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겨울이 가고 봄이 온다고 해서 모두 다
정리 하려만 하지말고, 차근차근 다시 한 번
천천히 만나고 헤어졌던 사람들을
생각해 보며 그 사람들을
오래 기억하는 
그런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에 쓰레기통 버리기

마음만 보면 돈만 보이는 것이 아니라
인생이 보이고 우주가 보인다. 그래서 마음을
보면 팔자가 바뀌고 운명이 바뀐다.
돈 뿐만 아니라 명예도 사랑도 마찬가지다.
진정으로 사람들로부터 인정받고 싶고,
사랑받고 싶고, 괜찮은 삶을 살고 싶으면 먼저 
마음을 볼 수 있어야 한다. 거기에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이 들어있고, 보물섬을 찾아가
는 지도가 담겨 있다.
마음이 성장하고 발전해야 한다.
마음이 막히면 보이지 않는다. 온갖 편견과
착각, 차별, 오만, 오해, 분노, 미움, 집착
등으로 막힌 마음을 뚫어야 한다.
뚫어서 두루두루 크고 넓게 보는 것이
마음의 성장이다. 나와 사람들 사이를 가로막
고 있는 관념이나 편견을 버리고 부정적인
생각을 지워가야 한다.
나를 화나게 하고, 외롭게 만드는 생각
이나 판단은 버려야 한다. 나만 잘났다는 자만
도 버리고 자기가 못났다는 패배의식이나
열등감도 버려야 한다.
마음을 가볍고 편안하게 하지 않는
일체의 생각과 감정들을 하나하나 살펴서
정리해야 한다.
마치 오래된 소지품을 정리해서
쓸 것과 버릴 것을 가려내어 집안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정리하듯이 마음 안에 든 것도
그렇게 정리해야 한다.
나를 즐겁게 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긍정적인 생각이나 느낌들을 잘 보관하고, 나를
화나게 하고 불행하게 만드는 부정적인 생각
이나 느낌들은 모두 쓰레기통에 버려야 한다.
그래서 우리를 진실로 행복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생각이나 감정의 싹들은 더욱 잘 자라도
록 키워주고 보살펴 주어야 한다.
미처 싹트지 못한 좋은 생각들이나
능력은 장애가 되는 것들을 제거 해줌으로써
올바로 자랄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반대로 우리를 불행하고 괴롭게 
만드는 생각이나 감정의 싹들은 뿌리를 
뽑고 말려버리는 것이다.
또 아직 자라지는 않았지만 
곧 자라려고 하는 부정적이고 건강하지 못한
싹들은 아예 자랄 수 없도록 끊임없이
살피고 경계해야 한다.!!..
-   좋은 글 중에서   -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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