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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좋은 마음의 길동무

안보가 무너지면 자유도 미래도 없다. 겨울 산수유 참 좋은 마음의 길동무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건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사람들보다는 단 한 사람이라도 마음을 나누며 함께 갈 수 있는 마음의 길동무입니다. 어려우면 어려운 대로 기쁘면 기쁜 대로 내 마음을 꺼내어 진실을 이야기하고 내 마음을 꺼내어 나눌 수 있는 친구 그런 친구가 간절히 그리워지는 날들입니다.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소중한 사람을 위하여 우리는 오늘도 삶의 길을 걷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현대라는 인간의 사막에서 마음의 문을 열고 오아시스처럼 아름다운 이웃을 친구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그보다는 내가 먼저 누군가에게 오아시스처럼 참 좋은 친구 참 아름다운 벗이 되는 시원하고 맑은 청량감 넘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

말과 글 2013.12.02

얼마나 멋진 人生입니까?

안보가 무너지면 자유도 미래도 없다. 눈 속의 산수유 얼마나 멋진 人生입니까? 자신의 삶에만 너무 집착하지 맙시다. 삶 자체에만 지나치게 집착하기 때문에 자신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자신을 믿읍시다. 자신감이 힘입니다. 자신은 이 세상에 하나뿐인 존재입니다. 자기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를 합시다. 인생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사랑을 자신의 것으로 만듭시다. 참다운 나로 살아갑시다.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열심히 노력합시다. 체면을 벗어 던지고 눈치를 보지 말고 내 길을 가면 되는 것입니다. 인간적인 자신의 삶을 영위합시다. 삶을 배우기 위해 슬픔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삶을 배우기 위해 고통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삶을 배우기 위해 좌절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말과 글 2013.11.29

백년이 지나도 시들지 않는 사랑

안보가 무너지면 자유도 미래도 없다. 기적은 진심이 통했을 때 이루어진다. 백 년이 지나도 시들지 않는 사랑 꽃에 핀 사랑은... 꽃이 시들면 지고 땅에 새긴 사랑은 바람이 불면 날아가지만... 내 마음에 새긴 사랑은 영원할 것입니다. 꽃은 피어도... 소리가 없고 새는 울어도 눈물이 없고 사랑은 불타도 연기가 없다. 장미가 좋아서 꺾었더니가시가 있고 세상이 좋아서 태어 낳더니 죽음이 있다. 사랑은 그러합니다... 아무것도 욕심내지 않고 아무것도 바라지 않을 때 그 사람의 눈빛만으로 행복을 느낄 때 완전한 사랑을 이룰 수 있습니다. 모든 꽃은 금세 시들지만 내 마음속에 핀... 너에 대한 사랑의 꽃은 백 년이 지나도 시들지 않습니다. - 옮긴 글 - 벌은 꽃에게서 꿀을 따지만 꽃에게 상처를 남기지 않습니..

말과 글 2013.11.28

빨간 주머니와 노랑 주머니

꿈은 힘든 일도 즐겁게 만든다. 빨간 주머니와 노랑 주머니 시집가는 딸에게 어머니가 비단 주머니 둘을 주며 말했다. "빨간 주머니는 밤에 부부 싸움을 했을 때 열어 보고 노란 주머니는 낮에 부부 싸움을 했을 때 열어 보렴." 딸은 어머니가 별걱정을 다한다고 생각했다. 얼마나 간절히 소망했던 결혼인데 무슨 싸움이 있으랴. 후훗 웃고 넘겼다. 그런데 살아 보니 차차로 불기가 들지 않는 방 윗목에 번지는 기 같은, 그런 눅눅함이 둘 사이에 번져 들기도 했다. 기어코 어느 날 밤에 부부 싸움이 일어났다. "지겨워, 지겨워" 하면서 건넌방으로 건너와 생각하니 어머니가 주신 주머니가 떠올랐다. 딸은 빨간 비단 주머니를 열어 보았다. 거기에는 쪽지가 하나 들었는데, 이런 글이 적혀 있었다. "사랑하는 내 딸아, 남자..

말과 글 201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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