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 흰 코끼리 선물
3, 이야기
4, 위정자들
5, 결론
흰 코끼리 선물
고대 태국에서는 왕이 신하에게 흰 코끼리를
선물하는 경우가 있었다고 합니다.
태국에서 흰 코끼리는 신성한 존재의 화신이자
행운의 화신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그래서 왕으로부터 흰 코끼리를 받는 것은
엄청난 영예이자 총애의 표시였습니다.
하지만 흰 코끼리를 선물하는 것은
왕이 신하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미묘한 메시지가
숨겨져 있었습니다.
왕이 하사한 선물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떠넘길 수도 없었을뿐더러
흰 코끼리가 병으로 죽기라도 한다면
왕에 대한 도전과 반역으로 몰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흰 코끼리를 키우다 보면
막대한 유지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결국 많은 돈과 특별한 관리가 필요했습니다.
결과적으로 흰 코끼리를 소유하는 것은
축복보다는 큰 부담이 될 수
있었습니다.
영예와 총애로 여겨진 흰 코끼리 선물은
책임과 의무를 부여하여 귀중한 자산을 관리하고
유지할 수 있는 신하의 능력을 시험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프랑스어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귀족은 의무를 갖는다'는 뜻입니다.
높은 지위나 재력을 가진 사람들이
훌륭하고 자비롭게 행동해야 할 도덕적인 의무를
뜻하는 것입니다.
물질적 풍요와 번영만 좇기보다
그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의 무게를 인식하며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 오늘의 명언
모든 권리에는 책임이, 모든 기회에는 의무가,
소유에는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
– 존 데이비슨 록펠러 –
= 따뜻한 댓글은 힘이 되는 소중한 글입니다 =
^(^,
위의 '노블레스 오블리주'라는 말을 상기해 봅니다.
우리나라 정치권, 특히 국회의원을 생각하면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깨뿔입니다.
일반 서민들보다 못한 자들이 큰 소리만 뻥뻥 쳐대니,
빈 수레가 소리가 크다는 말이 맞다는 생각입니다.
제발 이번 당선자들은 그런 자들이 없기를 바랍니다.
^(^,
열심히 산다는 것은 자신을 일으켜 세우는 일이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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