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말과 글은 이야기

백년이 지나도 시들지 않는 사랑

듬직한 남자 2013. 11. 2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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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가 무너지면 자유도 미래도 없다.

 

 

 

기적은 진심이 통했을 때 이루어진다. 

 

백 년이 지나도 시들지 않는 사랑

꽃에 핀 사랑은...
꽃이 시들면 지고 땅에 새긴 사랑은 바람이
불면 날아가지만...
내 마음에  새긴 사랑은 영원할 것입니다.

꽃은 피어도...
소리가 없고  새는 울어도 눈물이 없고
사랑은 불타도 연기가 없다.

 장미가 좋아서 꺾었더니가시가 있고

세상이 좋아서 태어 낳더니 죽음이 있다.

 

 사랑은 그러합니다...
아무것도 욕심내지 않고

아무것도 바라지 않을 때
   그 사람의 눈빛만으로 행복을 느낄 때
완전한 사랑을 이룰 수 있습니다.

모든 꽃은 금세 시들지만

내 마음속에 핀...
너에 대한 사랑의 꽃은

백 년이 지나도 시들지 않습니다.

- 옮긴 글 -

 

 

벌은 꽃에게서 꿀을 따지만
꽃에게 상처를 남기지 않습니다.
오히려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꽃을 도와줍니다.
 
사람들도 남으로부터
자기가 필요한 것을 취하면서
상처를 남기지 않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내 것만 취하기 급하여
남에게 상처를 내면
그 상처가 썩어 결국
취할 근원조차 잃어버리고 맙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꽃과 벌 같은 관계가 이루어진다면
이 세상엔
아름다운 삶의 향기로 가득할 것입니다.

그대의 몸 안에 가슴속에 사랑의
우물을 깊이 파 놓으십시오.
그리고 아낌없이 나누어 주는 하루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모셔온 글)

 

꿈은 진심이 통했을 때 이루어진다.

 

^(^,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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