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와 시사

시, 아침을 여는 시

듬직한 남자 2024. 5. 2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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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2, 아침을 여는 시

3, 인생이야기

4, 문제 이야기

5,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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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여는 시

 

시 / 단야

 

새벽이 깨어나는

동녘이 붉게 물드는 이른 아침

우리 산책을 합시다.

 

아침을 여는 산책길은

만나는 이웃들과 소통의 길이니

반갑게 인사를 나눕시다.

 

그리고 아침의 속삭임엔

속세에 물든 영혼을 씻기고

지친 발은 안개에게 씻깁시다.

 

나무들 기침소리는

우리를 반기는 소리니

바람을 나무라진 마십시다.

 

들꽃과 풀들의 소곤거림은

아직 꿈속을 헤매는 것이니

우리 조용히 걸읍시다.

 

그리고 돌아올 땐

가슴 벅찬 하루가 기다리는

아침의 햇살이 손안에 가득할게요.

 

***

 

아침을 즐겁게 맞이하는 삶을 삽시다.

하루가 즐겁고 행복할 겁니다.

아침의 햇살은

희망이요,

꿈이요,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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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심히 산다는 것은 행복입니다.

가족사랑이 행복이니까요.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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