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시와 목소리

시 / 지는 봄 날

듬직한 남자 2025. 5. 11.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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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2, 저무는 봄 날

3, 해봉 장운식

4, 시심을 노래하다

5,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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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봄 날

 

시 / 해봉/장운식

 

강나루

버들잎은

가득히 짙어가고

 

기슭의

도리화가

꽃바람에 지는 봄 날

 

창연히

겨운 시름

낙양은 석벽에 젖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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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동문학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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